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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10월부터 자가검사키트,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만 구매 가능
후다닥 꿀팁
10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모든 편의점이 아닌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 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7월 20일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 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9월 30일부로 종료한다고 식약처는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에는 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편의점*에서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 2.6만개소(전체 편의점 5.3만개소의 약 50%, ’22.9월 기준)
※ ’22.9월 2주 기준, 전체 편의점(5.3만개소) 재고는 총 250만명분으로 일일 평균 판매량이 9만명분임을 고려할 때 약 27일분 재고에 해당
다만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이라도 9월 30일까지 입고된 자가검사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과 같이 약국과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온라인 쇼핑몰, 의료기기 판매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자가검사키트,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_식약처 보도자료(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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