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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심뇌혈관 예방관리수칙, 10년여만에 개정

진료과목 : 일반의 , 내과 , 가정의학과 , 예방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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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 10개 전문학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이 10여년만에 공동 개정되었습니다. 
겨울철 증가하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및 장애를 막기 위해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겠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0개 전문학회 참여, 10여년만에 개정


질병관리청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10개 전문학회로 구성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개정추진단과 공동으로 개정한다고 12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권고하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에 제정되었으며, 11년 개정 후 10여년만에 개정되었습니다. 


2022년 개정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수칙과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2.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3.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5.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 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분들께서 개정된 예방관리수칙을 실천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여,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조기증상을 미리 알아 두고 응급상황 발생 시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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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Reference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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