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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감염과 구취를 예방하는 「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안내



후다닥 꿀팁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으로 감염과 구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감염과 구취 예방의 일환으로 「생활 속 구강관리 수칙」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시간 마스크착용이 생활화됨에 따라 스스로 구취(입 냄새)를 느끼거나, 이로 인한 불쾌감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사회적으로 구강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8가지「생활 속 구강관리수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생활 속구강 관리 수칙」은 구강과 관련된 위생 환경에 대한 생활수칙과 구취 제거에 도움이 되는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한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구강 위생 환경 수칙>

1. 칫솔질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구강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칫솔질을 하기 전과 후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2. 칫솔, 치약, 컵은 개인별로 사용하기

- 침으로 발생하는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칫솔과 컵은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치약을 칫솔에 바를 때 치약 입구 부분이 세균 및 바이러스에오염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치약을 사용합니다.

3. 칫솔 간 간격을 두고 보관하기

- 여러 칫솔을 함께 보관하면 칫솔이 맞닿아 다른 사람의침이나 혈액이 묻을 수 있으므로, 칫솔 간 간격을 두어 보관합니다. 또한가급적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취를 제거하는 구강 관리 수칙 >

1. 흡연, 음주, 단 음식 피하기

- 흡연은 구취의 원인인 황화합물이 쌓이게 하고, 음주는 탈수 증세로 구강 점막을 건조시켜 구취를 유발하고, 설탕이든 단 음식은 입안 세균을 증식시켜 구취를 일으킵니다.

2. 커피, 차등 카페인이 든 음료 줄이기

- 카페인이 든 음료는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일으키므로,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머금어수분을 보충합니다.

3.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 사용하기

- 불소는 입안의 세균을 제거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4. 잠자기 전을 포함하여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하기, 혓바닥도 깨끗이 닦기

- 혀에 쌓인 설태(백태)는 구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칫솔질로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을 해야 하며,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합니다.

5. 입 체조하기

-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술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여 줍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조인성 원장은 “감염과 구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의 구강 관리 습관임”을 강조하며, “소소한 생활습관의 변화가 힘든 만큼 온 국민이 올바른구강 관리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감염과 구취를 예방하는 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 안내_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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