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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후 40일된아기 응아닦으러 이동하는데
엉덩이에 너무 많이 묻어서 한쪽은머리, 한쪽손은 양발목을 잡고 갔습니다 ㅠㅠ 큰무리가 갓을까요?

쭉쭉이운동을 매일했는데.. 주름이나 다리 올리는거 확인하고 육안드적으로는 정상이지만 고관절탈구가 의심될 수 있는 사인이 있나요? 아기가 아파하지는 않는다고햐여 놓칠까봐 걱정됩니다

이**

작성일 2023.02.17

조회수 73

최연철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1247

건강지킴이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안녕하세요. 아기의 고관절 탈구에 대해 걱정이신 듯 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으로 고관절 탈구가 되었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의심되는 소견이 있거나 염려가 되신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쭉쭉이 운동'은 고관절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건강히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3222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탈구된 다리가 잘 안 벌어집니다.

유심히 보는 엄마들은 기저귀 갈 때 한쪽 다리가 잘 안 벌어지는 증상을 발견하고
병원에 오기도 합니다.

아기가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모아서 대퇴부의 길이를 비교하면
탈구된 경우는 대퇴골이 골반 뒤로 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게 보이는 현상으로 이상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보행기 이후에는 어색한 걸음걸이나 절뚝거림,
보행시기 지연으로 고관절 탈구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위 증상이 있는지 꾸준히 지켜 보세요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327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머리로 한손, 다른한손으로 발목을 수평으로 이동하신 거죠? 괜찮겠습니다. 주름이나 다리 올리는 것이 대칭이면 큰 문제 없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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