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걸리고 나니 너무 무섭네요
정**
작성일 2023.02.22
조회수 296
정경수 의사
건강지킴이
이석증이 유발되는 자세, 고개숙이거나 허리 숙이는 자세, 너무 오랜시간 가만히 잇는 자세, 물구나무서거나 머리에 진동이 가해지는 행위등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석증은 귀밖으로 눈에 보이게 빠지는게 아닙니다. 귀안의 세반고리관내에서 정상위치로 들어가게 치료하거나 다른쪽으로 흡수시키거나 빠져나가게 하는 이학적 치료를 하게됩니다.
이석증이라면 발생된 관에따라서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질문자님 경우 이석증이라면 정밀검사와 치료가 요구됩니다만 환자의 현재상태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입원을 결정 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지러워 활동에 제약이되고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이석증은 양쪽 귀 세(앞, 뒤, 수평)반고리관안에 이석에의한 어지러움인데, 어느쪽관에 돌이 붙어있는지, 돌아다니는지에 따라 치료방업이 제각각이기때문에 정밀검사를 통해 어느관에 붙어있는지, 돌아다니는지를 구분해야 정복술 치료받기가 쉬워 집니다.이석이 존재하는 위치에 따라 이석증이 재발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석증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만일 어지러움과 구토등 지속되거나 호전을 보이지 않으면 가까운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중년이상 여성의 경우시라면 특히 골밀도 검사를 통해 뼈건강 여부를 체크하고, 필요하면 비타민 D, 칼슘 등을 섭취하시면 이석증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증상이 급성기이거나 어지럼증이 심하면,
약물이나 이석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2주나 한달이면 대부분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증상이 급성기이거나 어지럼증이 심하면,
약물이나 이석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가치료 방법인 이석습관화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 및 관리를 할 수 있는데,
우선 가만히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천장을 보면서 한쪽으로 누웠다가
그 다음엔 천장을 보면서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일어나고
그 반대편을 보고 다시 천장을 보면서 불순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30초에서 1분 기다렸다가
불순물이 가라앉길 기다린 후에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이 방법을 아침저녁으로 10회 정도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전문의들이 말하는 이석증 예방 생활 수칙 공유합니다
1.갑자기 머리를 확 돌리는 행위 자제
2.스트레스 줄이기
3.낮에 너무 오래 누워있지 않기
4.수면시 베게는 약간 높게하기
5.머리를 심하게 움직이는 과격한 행동 피하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