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습관이 잘 못 들어서 그런 것이죠

대부분 습관성일 경우가 많습니다.

신발끈 중요합니다. 단단히 매어주고, 일정 기간 후 풀어지면 또 매어주고 하셔야 합니다.

상상을 더하여 심각한 상황을 가정해 본다면 유전병 중 사르코-마리-투쓰병이라고 하는 신경을 침법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나 걸음을 오래 못 걷게 하고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근육이나 신경의 문제를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신발 뒷굽 바깥쪽이 닳았다면 팔자걸음이 원인입니다. 팔자걸음은 발끝을 15도 정도 바깥으로 벌려 걷는 八(팔)자 모양으로 걷는 자세를 말합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바깥쪽 연골이 손상되면 팔자로 걷기 쉽습니다. 또한 척추후만증이 심하면 걸을 때 허벅지 외부 근육이 짧아지고 약해져 팔자걸음으로 이어집니다. 골반 근육이 약한 것도 팔자걸음의 원인입니다. 고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이나 골반을 받치는 근육이 약하면 자연스럽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걸으려는 경향이 생겨 팔자걸음을 걷습니다. 고관절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실내자전거와 수영이 좋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알기어려우나 그냥 걷는 습관이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체활동을 조금 늘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신발을 끄는 걸음입니다.

발뒤꿈치 보다 발가락 부분을 먼저 딛는 경우처럼
신발을 신었지만 신발을 끄는 소리가 나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이런 걸음을 걷는 경우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고 운동 효과도 덜해집니다.

먼저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아야 합니다.
뒤꿈치가가 먼저 닿는다면 신전근을 최대로 활성화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위치에너지를 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라봤을 때 11자로 걷는 것이 좋은데,
올바른 걸음은 나가는 발이 아닌 남아있는 발로 체중을 고정한 후
나가는 발을 끌어주는 겁니다.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 허리나 무릎의 통증도 완화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거울 앞에서 연습해 보세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