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낭 염증 문제로 비스테로이드계 진통소염제를 한달이상 장복했는데 한달 지나니 갑자기 온몸이 퉁퉁 붓고 속에 가스가 차서 약을 중단하고 대체제로 보스웰리아를 먹기 시작했어요 먹을땐 확실히 통증이 주는데 손가락 하나정도에 발진같은게 일시적으로 생기다가 몇시간후 사라져서..부작용 같아요. 차라리 심하면 안먹을텐데 통증 개선 효과에 비해서 작은 부작용이라..몸을 길들이며 먹어도 되는걸까요? 아님 그냥 다시 병원가서소염제를 종류만 바꿔 먹는게 나을까요? 왠지 비스테로이드계는 작용방법이 유사해서 약을 바꿔도 부작용이 올것 같긴 한데 염증을 방치하기도 그렇고 걱정이 됩니다.
김**
작성일 2023.03.04
조회수 184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세레콕시브와 전통 NSAIDs(이부프로펜, 디플로페낙, 나프록센 등)를 비교했을 때
유효성은 비슷하나 안전성 방면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세레콕시브 성분의 진통제를 처방받아 먹어 보세요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스테로이드는 필요하신 경우는 사용을 안할필요는 없고 처방하신 주치의와 상의 하셔서 용량 조절하시고 현재 부작용은 크지 않습니다.
이성훈 의사
건강지킴이
스테로이드는 용량이 중요하고 장기 사용시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꼭 필요하신 경우는 사용을 꺼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방하신 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용량 조절 하세요. 현재의 부작용은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