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복숭아껍질의 털에 알레르기가있어 피부가려움 증상이있었는데 시간이지나 성인이되니 복숭아껍질을 만져도 증상이 일어나지않더라구요
크면서 있던 알레르기가 없어지기도하고 생기기도하는데 이유가있을까요?
문**
작성일 2023.03.05
조회수 800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알레르기원에 대한 감작이 되지 않은상태로 성장을 한다면 면역계가 성숙하며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용준 의사
건강지킴이
알레르기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명확히 밝혀 진건 아니지만,
보통 우리 몸의 면역반응의 정도가 나이에 따라 변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김승수 의사
안녕하세요!
알레르기는 우리 몸이 자극(복숭아껍질의 털 등)에 대해 과하게 반응하여 나온 결과입니다. 이로 인한 증상은 가벼운 가려움, 붓는 현상 등에서 호흡 곤란으로 인한 사망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자극을 인식하는 세포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말씀하신대로 없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자극에 반응하는 세포가 자극에 무디게 반응한 결과이고 왜 무디게 반응을 하게되는 지는 아직 모두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식품 알레르기의 50%가량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사라지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계속되기도 하고, 성인이 된 뒤 새로 생기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유아기에 없던 알레르기가 나이 들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