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에서 세수하려고 허리를 숙이면 조금 뻐근한 느낌이 있는데 정형외과 가봐야할까요?
아님 운동할때 엉덩이를 뒤로 빼는 동작이 있어 뻐근한 느낌이 드는 걸까요? 이런 경우는 병원 안가도 되는거겠죠?
최**
작성일 2023.03.19
조회수 258
장해동 의사
건강지킴이
아주 사소한 일상적인 동작을 할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정형외과 척추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상태로 생각되며, 기본 Xray검사와 정밀MRI검사 추천드립니다
박상명 의사
건강지킴이
세수할 때 허리에 무리가 갔다면 몸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은 채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일단 아픈 곳을 만져보고 통증이 느껴지거나 부기가 생겼다면 냉찜질을 한다.
열감이 줄어들었다면 누워 무릎 밑에 베개 등을 받치고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허리 통증은
자고 일어난 후, 혹은 허리를 숙이는 작업을 하거나 무리한 후에 발생하는 경우이며,
-허리를 삐끗한 경우 대개 요추염좌의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급성 허리통증은 1주 이내에 40~50% 정도가 호전되고,
6주 이내에 90% 정도가 호전됩니다.
허리통증이 1달 이상 지속되거나 자꾸 반복되고 만성화 된다면,
허리에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였거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