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가래가 낀듯한 이물감이 자주 있는데 이것도 질환의 일종인가요?
최**
작성일 2023.03.27
조회수 1532
김량희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정말 다양합니다.
속쓰림이 주된 증상이며, 매주 한번 이상,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속 쓰림이 있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눕거나 구부릴 때 생기는 속쓰림, 쉰 목소리와 목의 이물감, 흉부의 작열감 및 이물감,
인후부 불쾌감, 쉰 목소리, 입마름, 연하곤란, 치아 부식까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역류된 위 내용물이 하부식도의 기침 수용체를 자극함에 따라 발생하여 기침이나 가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이 조금 호전되었다고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밑빠진 독에 물을 붙는 것처럼 약에만 의지하고 생활습관 식습관을 조절하지 않으면 바로 재발하는 골치 아픈 병입니다.
특히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는 지나친 음주나 삼겹살 등의 기름진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탄산음료, 과일주스, 커피,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여보시기를 조언드립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시간과 야식을 피하고 식후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운동은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체질량지수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면 적절한 체중감량도 식도염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절하시고 식도, 위 기능이 정상화 될때까지 2~4주 이상 꾸준히 약물 치료를 마치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후비루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후비루는 코 주위의 공기주머니인 부비강에서
-분비하는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거나,
-분비물이 끈끈해지거나,
-목 근육 혹은 삼키는 운동의 이상으로 인해
분비물이 목에 고이거나,
코 뒤에서 분비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질환입니다.
후비루가 생기면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코점막이 건조해지고,
연하 장애와 헛기침이 동반되며 목이 아파지고, 잠자는 동안 또는 이른 아침에 심해집니다.
-감기, 알레르기, 혈관 운동성 비염
-축농증
-담배 연기, 공장 오염 물질, 자동차 배기 가스 등의 환경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
-위식도역류증
등등
후비루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해야 좋아질겁니다.
건승하세요.
채홍석 의사
건강지킴이
목 이물감을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는 이비인후과 신환의 4%에 해당하는 흔한 증상으로 주로 중년 여성에 많이 발생하며(그래서 ‘globus hystericus’라고 불리기도 했음)
건강한 성인에서 최대 46%까지 증상이 보인다고 보고도 있습니다. 목 이물감은 간헐적 또는 지속적으로 목 안에서 느껴지며 운동장애 혹은 통증은 없습니다.
환자는 주로 목안에 가래 같은 것이 붙어 있는 듯한 느낌과 그것을 뱉어 내려 노력해도 나오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며 음식물을 먹을 때는 호전됩니다.
치료하기 쉽지 않으며, 재발이 잦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위식도역류질환및 인후두역류질환
비정상적인 상부식도괄약근 및 식도 운동장애
심리적인 원인
상기도 염증 및 종양
갑상선 질환
경부 이소성위장점막
경추의 골증식체, 악관절 질환, 비인강 점막의 점성 증가, Eagle’s 증후군,
후두와 인두의 긴장 증가, 타액 기능 저하 등이 목의 이물감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목 이물감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며 최근 역류성후두염이나 역류성식도염과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가 많이
보고 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아직 표준화된 진단법과 치료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우선 철저한
이학적 검사와 병력청취가 선행되어야 하며 내시경 및 기질적 원인을 먼저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편도결석, 편도염 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Q&A 다른 질문
-
Q
12주차 목투명대 검사했는데 검사 위치가 목 뒤가 아닌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저기에 두께 재도 되는건가요? 1.42mm 나왔습니다!A
안녕하세요 12주차 목투명대(NT) 검사는 태아 목 뒤 투명 공간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로, 1.42mm는 정상 범위에 속하며 위치 오차 가능성은 있으나 결과는 다른 산전검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Q
안녕하세요. 제가 사실 정신복지센터에서 한 2년전 우울증고위험군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약 복용과 이력이 남는것이 두려워 후조취를 받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2년 후인 지금 브레인포그 현상이 심화되어 대화할때 말도 조금 더듬고 방금말한것도 까먹게되며 외워야할것들도 외울수 없으며 문장도 징검다리식으로 읽게됩니다. 그래서 정신건강센터의 도움을 받아 약을 복용해볼까합니다. 제가 타로상담을 하는데 약 복용기간동안 일에 지장이 생긱까 걱정이 되어서요.. 얼마나 약을 먹어야 할까요? 일에큰지장이 있을까요? 카드마다 새로 공부해야하는일들도 많은데 약복용기간동안 가능할까요? 약을 먹으라는 기간동안 다 복용하면 제 원래의 뇌로 돌아오긴할까요?A
지금이라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
Q
올해 1월 즈음에 친구랑 과음을 하다가(원래도 술 마시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얼굴 빨개지고 코랑 목이 좀 붓습니다) 웃었는데 혈관이 수축 되는 느낌이 났습니다 처음엔 그냥 기분탓인가? 하고 계속 웃었는데 점점 조여져 더이상 웃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혈관이 수축되는 느낌이 나고 머리가 두근두근 뛰어서 바로 자고 일어났는데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두통이 왔습니다 걷지도 못할 정도로 어지럽고 아프고 결국엔 구토까지 하고 찬물 샤워 후 잠을 청하고 다시 일어나니 약간 나아졌지만 그래도 좀 아팠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호전되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원래도 거북목 때문에 후두신경통이 있는데 더 아파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힘을 줄때나 가끔 머리를 아래로 숙일 때 뇌혈관이 조여지는 느낌이 다시 들면서 두근 거리는데 지금이라도 병원을 가야 할까요?A
네 병원진료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