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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출해서 야외에서 잠시만 있어도 눈이 따갑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안과에 가 보아야 할까요?

정**

작성일 2023.03.29

조회수 894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324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네 안구건조증 또는 결막염, 각막염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진단 후 인공눈물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4418

건강지킴이 

권의원

눈물흘림증(유루증)은 주로 40세 이상의 여성에서 흔하며, 눈물분비 자체가 많아지거나 눈물이 빠져나가는 길이 막혀서 생깁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면 눈물증발이 심해져 자극에 의한 눈물이 많이 나게되기도 하고,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이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는 나쁜 공기와의 접촉 환경이나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는 더 심하게 됩니다.
눈물흘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과다한 컴퓨터 작업을 피하며 외출 시 보안경 착용 등으로 외부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물이 많이 나오더라도 눈을 보호하는 인공눈물약을 계속 넣어주고, 평소에 건성안 치료를 잘 하는 것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눈물흘림은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더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읍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3174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는
눈꺼풀에 염증을 일으키고 눈물 증발을 증가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인공눈물로 해결이 안되면 병원에서 진료를 보세요

건승하세요

김현웅 의사

피부과 전문의 답변수 19296

건강지킴이 

김현웅피부과의원

안녕하세요

환절기가 되면서 자외선량이 증가하고 건조하며 미세먼지와 꽃가루 풀가루가 공기중에 많아지면서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그 자체로도 까끌거리는 증상을 나타낼 수 있고
건조함으로 눈을 비비면서 각막에 손상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기에 눈을 비비는 습관을 피하셔야 합니다

우선은 물을 자주 드시면서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꼭 사용하시고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은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서도 적절한 습도와 먼지나 집먼지 진드기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인공눈물을 수시로 자주 사용하시면서
모니터나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해주시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조심하고
온찜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셔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가까운 안과에 가셔서 진료 보시고 치료 받으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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