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항문 주위가 가려워서 계속 긁게 되는데
낮에는 이상이 없는데 밤에 되면 가렵네요. 긁으면 하얀 각질같은게 생기고요. 캄비숀인가 그런 연고 바르니까 좀 잠잠해지는데 매일 바르기도 귀찮고 해서 안바르면 원상 복귀 되네요.
항문(똥고) 주변부(왼쪽만)가 가렵네요. 항문 직접적인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세게 긁으면 짓물 같은것도 나오는거 같구요. 솔직히 아픈건 아니고 그냥 견딜만하니까 계속 이렇게 사는데 불편하긴 하네요. 무슨 증상일까요 궁금합니다.
서**
작성일 2023.03.29
조회수 843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성인들에게 나이가 들면서 항문소양증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제게도 많이 오시지요
항문소양증의 유발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과로, 술과 자극적인 음식, 비데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거친 휴지를 사용하는 습관에 의한 자극등이 있습니다
항문주위는 배변활동을 위해 그리고 여린 피부이기에 신경이 예민한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그 부위의 신경이 과민되어
소양증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 때 지속적으로 긁거나 자극을 주면 항문에 상처가 나서 치열(항문 괄약근과 점막이 찢어지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치질(치핵)에 의해서도 항문 소양증이 생길 수 있지만 치질의 경우 점막이 부어 튀어나오는 것이 주 증상이지요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시고
소양증을 유발하는 술과 자극적인 음식과 과도한 세정을 주의 하시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소양증이 지속되고 계속 긁게 되는 경우
항문주위 염증과 함께 만성화 되어 고생하시게 될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하고 반복되는 경우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http://www.akd.or.kr 에서 가까운 지역의 피부과전문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항문소양증' 입니다.
항문소양증은 항문의 기능이나 구조적인 문제 없이 항문 주위가 가려운 질환입니다.
가려움이 가끔만 나타나면 기생충에 의한 감염보다는
위생 상태나 피부염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가려움의 원인은 다양한데,
배변 후 항문을 닦는 과정에서 휴지, 티슈에 자극을 받는 경우,
항문이 습한 경우, 또는 아토피 피부염도 가려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이 지나치게 굵거나 단단한 경우 배변 시 상처를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 상처가 항문 안쪽인 경우 항문치열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소양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변비와 항문치열을 치료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Q&A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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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자궁내막용종이 1.8cm정도 크기로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고 진단 받았어요. 근데 제가 원하는 병원이 당장 수술을 할 수 없고 5월달 되서야 할 수 있는데 제가 5월달에 여행 계획이 있어서 갔다와서 수술을 해야할 것 같아요. 문제는 부정 출혈이 여행날까지 멈추지 못할 것 같은데요..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피임약을 먹어 건조한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1. 병원 방문해서 피임약 처방 받아서 먹는게 나을까요, 일반 약국 방문해서 피임약 구매해서 먹는게 나을까요? 2. 피임약을 먹으면 부정출혈 안나올까요? (마지막 생리일:3.13-3.19/부정 출혈 3.22-3.30& 생리 예정일 4.13) 생리는 대체로 주기적으로 하는편이고 생리통은 1년에 1,2번 정도 거의 없는편입니다.A
일단은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지요 -
Q
안녕하세요 제가 학창시절에 진짜 고질적으로 아킬레스건 통증을 달고 살았었어요 동네 병원도 가고 대학병원도 갔었는데요 그러다가 졸업하고나서는 통증이 거의 없어졌는데 약 3년이 지난 오늘 갑자기 미친듯이 아프네요..사진처럼 발목이 안쪽으로 더 안 구부려져요..사실 직각도 아니고 멀쩡한 오른쪽 다리랑 비교하면 꽤 많이 안 구부러져요..아파서가 아니라 힘을 줘도 안돼요 그리고 안쪽 복사뼈가 푹 들어가 있더라구요..발 전체로 걸으려고 하면 진짜 진짜 아파요..예전이랑 통증도 다르고 증상도 달라서 여쭤바요 이거 무슨 증상인가요?A
일단은 진료를 보시지요 -
Q
목이 붓고 일주일째 37.8도 미열이 있어요코로나, 독감, 호흡기바이러스19종 음성이에요 ⁃증상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됨 ⁃피로감, 귀먹먹함, 인후통이 있음 ⁃동생이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중 ⁃음식을 먹거나 마실 때 약간의 통증이 있음 ⁃천식과 면역저하 상태가 있음그래서 병원에서 EBV(앱스타인바바이러스) 검사를 했는데 처음 해본다면서 1시간정도 걸렸어요. 과거에 걸린적 있고 약 1년 넘게 미열 지속그런데 제가 알기로 EBV 항체검사는 보관방법이 냉장이나 냉동인데 병원에서는 실온에만 보관했다는데 검사가 제대로 될런지 걱정입니다. ⁃미열 37.8도 일주일 지속 ⁃목 아픔, 귀먹먹, 어지러움 ⁃과거 EBV 감염 시 목이 매우 심하게 붓고 삼키기 어려움 ⁃검사 결과는 내일 받을 예정 ⁃병원에서 검사 결과 해석에 대한 설명은 없었음, 처음 해봤다고 함 검사항목은 사진과 같고 sst 2tube, edta 1tube 총 12cc 뽑았다는데 용량은 충분한가요? 냉장냉동보관없이 검사 가능할까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피 버리기 아까운데 기본피검사 항목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병원은 기본검사가 없고 일일이 저한테 다 말하라 하더군요A
안녕하세요. 채혈 후 1시간 내외의 실온 노출은 EBV 항체 검사 결과에 지장이 없으며, 12cc는 충분한 양이므로 간 기능과 염증 수치(CRP) 등 기본 혈액 검사를 추가해 미열의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