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관리는 어떻게?
백**
작성일 2023.04.03
조회수 551
박상민 약사
건강지킴이
비염은 코와 코 주변 부위의 염증으로 인해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입니다. 비염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알레르기원 피하기: 비염의 대부분은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레르기원으로는 먼지,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집진기, 애완동물 등이 있습니다. 먼지나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안 청소를 꾸준히 하고, 환기를 잘 해야 합니다.
2. 코 스프레이 사용: 코 스프레이는 코막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테로이드성 코 스프레이(처방전필요-예방,치료목적)와 항히스타민 코스프레이(일반약-증상완화목적)가 있습니다.
3. 항히스타민제 사용: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정기적인 운동: 정기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비염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5. 음식 조절: 비염 환자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식사 후에는 코가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소금물 세척 : 생리식염수나 가루로된 형태로 미온수에 타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코세척을 통해 비강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7. 건강기능식품 섭취 : 면역을 올려주는 베타글루칸 제재나, 리놀렌산 제품 등의 섭취로 비염이 많이 좋아지는 효과기 보고 되고 있습니다.
비염을 예방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강주완 의사
건강지킴이
비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알고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관리는 코세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은 날이나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급격한 온도 변화나 습도의 변화도 코증상에는 좋지 않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단이 내려져서 정확한 항원이 확인되었다면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염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증상에 따라 증감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생활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알러지성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알러지 유발물질 혹은 악화인자(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개인별로 특정 음식군에 민감하신 경우 해당 음식물)를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적절한 습도유지, 안전한 방법으로 코세척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신용준 의사
건강지킴이
알레르기 비염 예방 수칙
1. 먼지를 피한다. 필요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2. 급격한 온도 변화는 되도록 피한다.
3. 담배연기와 매연을 멀리할 것.
4. 화장품 사용시도 주의
5. 스트레스 줄이기
6.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창문 닫기
7. 애완동물이 원인일시 애완동물 기르지 않기
8. 집먼지 진드기 피하기 -> 이불,베개,담요 자주 세탁하기, 특수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로 청소
비염으로 많이 힘드신 경우 먹는 항히스타민제 드시고 코에 뿌리는 비염 스프레이 쓰면서 증상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비염과 기침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을 수시로 섭취하며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습도 관리를 잘 해야 하며,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히 휴식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명상은 가을철 우울증이나 건강 극복에 큰 도움이 되며,
기관지에 좋은 배, 도라지, 파뿌리, 무, 감 등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 환경은 적정 습도인 50~60%를 유지하며 틈틈이 환기를 통해 공기 질 관리도 해주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