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상하나요?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유**
작성일 2023.04.09
조회수 7086
추일연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물속에 세균 등에 오염되어서 물도 상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나거나 하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물이 상한 것일 수도 있으며, 수도관이나 물 탱크 등에서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물을 마시기 전에 냄새를 확인해보고, 이상한 냄새가 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의 색깔, 맛, 투명도 등도 확인하여 물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물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고 판단된다면 음용하지 않고, 깨끗한 물을 구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한별 의사
건강지킴이
물도 상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확인해보시고, 유통기한 내에 있는 물이더라도 냄새가 난다면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오래 보관된 물의 경우에는 미세한 틈을 통해 외부 인자가 유입되어 상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시다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소연 의사
건강지킴이
네, 상할 수 있습니다.
밀봉된 상태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순도가 떨어지고 정수, 제조 과정에서 물과 접촉을 한 세균으로 인해 물의 성징이 변할수 있습니다.
생수는 서늘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일단 개봉한 생수는 빨리 섭취해야 합니다. 밀봉이 풀려 외부 공기와 내용물이 접촉하면 세균이 활발하게 증식하게 됩니다.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물도 상하고, 물도 썩습니다.
아무리 신선한 상태의 물이라 하더라도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미생물 등에 의해 변질될 수 있습니다.
증류수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제조 과정에서 생수 안에 미생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생수는 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포장 용기인 플라스틱의 미세한 틈으로 외부 공기와 접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수 구매 후 시간이 흐를수록
생수의 맛과 순도에는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어서,
생수에도 유통기한과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국내 생수업체들은 제조일자의 6개월을 유통기한의 기준으로 하며
1년까지 유통기한이 늘어나기도 하는데, 생수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으니 유통기한을 확인해보고
유통기한을 넘기고까지 생수를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