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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색깔이 변하기도 하나요?
어릴때에는 갈색이였다가 크면서 검은색으로 되기도 하나요?

김**

작성일 2023.04.10

조회수 8439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9877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네, 머리카락 색깔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태어날 때 머리카락의 색깔이 결정되며, 유전자가 주는 영향이 큽니다. 그러나 이후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의 분해가 촉진되어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카락 색깔이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신운경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603

건강지킴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159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멜라닌 색소가 빠지고 늘어나고 하는 비율에 따라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탁영남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715

건강지킴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네 약물로도 변색이 됩니다.

오지청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4290

건강지킴이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충분히 그럴거 같네요. 멜라닌 색소 빠지면 흰머리 납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1860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머리색이 개인마다 다른 이유는
머리카락 속 멜라닌 색소의 양과 관련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은 경우엔 짙은 검은색이 되고
적으면 밝은 갈색이 됩니다.

원래 머리가 검더라도 후천적인 이유로 갈색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갈색이 되는 원인에는 외적 자극이나 스트레스, 질병 등이 있으며,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기능이 악화되는 것으로
머리가 갈색이 됩니다.

외적 자극은 강한 자외선이나 수영장 물 등의 영향으로 머리가 퇴색되기도 합니다.

멜라닌 색소의 역할을 기본적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타격을 막기 위한 것으로
햇빛이 약한 지역에서는 햇빛을 가능한 많이 받아 비타민을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멜라닌이 적은 편이며, 이런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선천적으로 갈색인 사람도
이런 지역에서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것입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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