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일때 먹는약은 정말 간에 무리를 주나요?
김**
작성일 2023.04.13
조회수 4448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간수치를 증가 시킬수 있는 무좀약이 있어서 주치의와 상의후 장기간 복용시에는 간수치를 경과관찰하면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발톱무좀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 약물인 테르비나핀이 간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흔한 부작용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간질환으로 인해 간 기능이 손상된 상태라면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합니다. 또한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간 기능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혈액 검사를 시행할 필요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진균제를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민석 의사
건강지킴이
요즘에 사용하는 약은 간기능에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물론 간기능을 살피면서 먹어야 하는 약도 있기는 합니다.
장종순 의사
건강지킴이
그렇습니다. 항 진균제는 간독성이 있는 약물로 장기간 복용시 혈액검사로 간기능 이상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하지만 복용하는 모든 분이 간수치 상승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발톱위에 바르는 항진균제(주블리아) 라는 약이 있어서 복용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 바랍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무좀약을 먹는 건강한 환자들이 간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최근 건강검진 상 간수치가 정상 범위였다면
큰 우려없이 약을 먹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간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