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나 김치를 먹을 때 신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꺼리는 편입니다. 함께 식사를 한 지인이 체질이 산성화 되어서 그렇다는데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몸이 알칼리성을 유지하는게 좋은건가요?
장**
작성일 2023.04.16
조회수 602
김기덕 의사
건강지킴이
몸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몸이 알칼리화가 되는 원인은 대표적으로 구토등으로 인한 위액의 소실, 이뇨제, 과도한 부신 호르몬, 고칼슘혈증 등입니다.
인위적으로 알칼리로 만들 수도 없지만, 몸이 산성이나 알칼리가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일반적으로 인간의 체내 pH는 약 7.4로 약간 알칼리성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를 하거나 다른 요인들로 인해 체내 pH가 변할 수 있습니다. 귀하가 느끼는 산미는 과일이나 김치에 포함된 유기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체내 pH를 조절하기 위한 특별한 식사나 보충제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가 식사를 선택할 때는 개인적인 취향과 식사 습관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종순 의사
건강지킴이
체질은 의학적 분야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우리 몸의 PH 7.4 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산의 경우 PH 4 정도입니다. 몸은 당연히 대사성, 호흡기성 산증이나 알칼리증으로 진행하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몸은 pH를 정상화를 하기 떄문에 일반적인 식이로는 PH의 변화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지나친 음주나 일부 약제들은 PH의 변화를 가져오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우리 몸이 산성화 되면 세포가 손상받기에 산성화나 중성화가 되지 않도록 알칼리화를 시켜주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몸이 산성화가 된다면,
체내 세포들은 서서히 파괴됩니다.
신체 내 각종 장기들의 기능과 면역력은 떨어지며
암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진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의 산성화나 중성화가 되지 않도록
알칼리화를 시켜주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