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42도까지 오르면 후유증이 생기거나 남는거 있나요?
김**
작성일 2023.04.17
조회수 15818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42도 이상의 발열의 경우 치명적이고 영구적인 신체손상(예를 들어 뇌손상)을 유발 가능합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높은 열이 오래 지속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42도까지 올라가면 체내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며 중추신경계 손상, 경련, 혼수 상태 및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높은 열이 오래 지속되면 즉시 의료진을 찾아서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높은 열에 노출된 경우에는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인간의 체온은 대체로 37도 전후가 평균이며,
인간은 체온의 상승과 하강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41도 이상이 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며,
42도를 넘으면 신체의 단백질이 변질되어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반대로 체온이 35도 보다 낮으면 근육이 경직되고,
28도 이하면 혼수상태에 빠지며,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건승하세요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40도 이상의 고열이. 수일 동안 지속 된다면. 고열 후유증으로. 청각장애나 뇌 손상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의 고열이나 열이 심하게 나도 치료를 잘 받으면 큰 후유증이 남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