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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적이 없는 양쪽 발목이 최근들어 계속 욱씬거려요
골절 될만한 건수는 없었는데..
왜 이러는 건가요ㅠㅠ

김**

작성일 2023.04.17

조회수 935

김태욱 의사

재활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801

건강지킴이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삐거나, 무리를 했을 수 있습니다.
대개 발목의 옆쪽과 뒤쪽이 그런 경우가 많고 환자는 발목 빙 둘러서 시큰거린다고 표현들 하십니다.
무리하여 걷지 않도록 하고 발목보호대 같은 것 착용하시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최성우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164

건강지킴이 

우리들연세내과의원

근육염좌로 보여지네요

탁영남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315

건강지킴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골절 가능성은 적어 보이나 촬영을 한 번 해 보세요

박세영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290

건강지킴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염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현웅 의사

피부과 전문의 답변수 18527

건강지킴이 

김현웅피부과의원

안녕하세요

발목은 늘 우리의 체중을 지탱하고 보행시에도 움직임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부위이기에
반복적인 과사용에 의한 발목 근육이나 인대 힘줄에 염증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경우 발목의 사용을 줄이면서
진통소염제와 근이완제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로 붓기와 염증을 진정시키고 손상된 근육과 인대가 회복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일상생활처럼 보행을 하거나 무리를 하는 경우
아직 완벽하지 않은 인대와 근육이 다시 붓고 염증이 생기면서
영구적인 더 심한 손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선 무리하지 마시고 휴식을 취하시면서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셔서 발목관절이나 연골의 손상이 없는지
초음파와 엑스레이 검사등으로 정확안 발목 상태를 진단 받으시고
완벽하게 정상화 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시고 치료와 함께 발목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한별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2265

건강지킴이 

연세하늘본정형외과의원

욱신거리는 정도로는 골절의 가능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염좌/긴장을 통해서도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시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4500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발목염좌, 인대손상등 여러가지 원인이 가능하니 정형외과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해동 의사

정형외과 전문의 답변수 524

건강지킴이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발목 염좌
관절염
관잘 불안정성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상태로 생각되며, 기본 Xray검사와 정밀MRI검사 추천드립니다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9468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양쪽 발목이 욱씬거리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상이 없었다고 해서 부상이 아닌 것은 아니며, 발목 부상의 일부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불균형한 보행 습관, 무릎 및 발목 관절의 과도한 사용, 신발의 부적절한 착용, 발목을 지탱하는 근육의 약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발목에 부담이 많아져 발목의 통증과 욱씬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최근들어 갑작스럽게 발생한 욱씬거림과 함께 부종이나 발열,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더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계속되는 발목 욱씬거림이나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38736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발목이 비틀리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발목염좌’라 합니다.

발목 인대가 손상될 정도로 접질린 경우,
인대가 회복되려면 4~6주 걸립니다.

그런데 초기에 발목보조기 착용이나 기능적 운동 치료와 같은 적절한 치료 없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다 보면 다시 발목을 접질릴 수 있고,
그러면 인대는 발목 안에서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만성 발목불안정증이 낫지 않고 지속되면
발목의 위쪽 뼈인 정강이뼈와 아래쪽 뼈인 거골 사이의 연골이
반복적으로 마찰돼 손상을 입어서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현재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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