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갑자기 옆구리가 조이고 아랫배가 너무 아팠다가
2~3분이 지나니 옆구리는 안 아프고 명치 쪽만 체한 듯이
아프면서 무얼 먹으면 토할 것 같습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김**
작성일 2023.04.20
조회수 564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급성 위장염이나 식중독에 의한 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수 예방을 위해 수액치료와 위장관 진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가까운 병위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 받으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윤지철 의사
건강지킴이
증상만으로는 요로결석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으로
장염일때 옆구리나 하복부가 꼬이듯이 심하게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할수도 있구요. --> 몇시간뒤에 설사형태로 나타납니다.
맹장염(충수염) 일때 도 비슷한 증상일수 있습니다.
내과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심이 좋겠습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갑자기 발생한 복통과 구토는 응급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먼저,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이동하거나, 의료진에게 전화하십시오. 의사는 즉시 신체 검사를 통해 상황을 평가하고 추가 진단 검사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와의 상담 중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복통이 시작한 시간과 지속 시간
복통의 정확한 위치와 특징 (예: 발작적인 것인가, 지속적인 것인가, 통증의 강도 등)
구토가 있는 경우, 구토물의 양과 색상
다른 증상이 있는지 (예: 열, 혈압 변화, 심계항진 등)
간단한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복통과 구토는 매우 심각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1. 약국에서 급체할때 먹을 수 있는 일반약을 구비하고 있다가 잡숴 보세요
2. 다만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단순 급체가 아니라,
3. 다른 질환의 전구 증상으로 생길 수 있으니,
4. 반복되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명치 통증의 원인들 입니다.
-급체
-기능성 위장 장애
-역류성 식도염
-담석
-췌장염 등으로
급체 증상은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특히 흔하며
과식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너무 급히, 많이 먹게 되면 급체하기 쉬우며
많은 양의 음식이 아니라도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음식섭취로 인해 급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여나 증상이 반복되면 아래 다른 질환 때문에 생길 수도 있으니,
반복되면 질환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