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테트 주사와 DPT주사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하이퍼테트는 동네 의원에서 맞을 수 있을까요?
김**
작성일 2023.04.22
조회수 1334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하이퍼테트는 파상풍 예방접종이 되지 않은 환자의 상처에서 파상풍 감염 위험이 있을 경우 사용하는 면역글로불린(즉 항체)입니다.
한편 Td 는 10년 주기로 파상풍 예방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임계홍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십니까
하이퍼테트는 파상풍이 의심되는 초기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파상풍에 대한 면역글로불린입니다. 예방접종이 되어있지 않고, dirty wound에서 사용합니다.
Td는 10년에 한번 맞는 파상풍에 대한 예방접종으로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최연철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파상풍 관련 주사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DTaP 또는 Tdap은 파상풍 백신(예방접종)입니다.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소량의 항원을 주입해서,
몸에서 항체를 만들고 추후 파상풍에 노출이 되었을 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이퍼테트는 파상풍 사람면역글로불린의 상품명으로,
파상풍 독소에 대한 항체를 모아 놓은 주사제 입니다.
파상풍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이미 파상풍에 걸렸을 경우 사용합니다.
가까운 의원에 하이퍼테트 주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주사가 필요한 경우라면 응급실이나 보건소 등에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두 주사 모두 파상풍에 사용되지만 그 사용법이 다릅니다
하이퍼테트는 독소에 노출된 급성기에 예를 들어 녹슨칼에 베였거나 동물에 물린경우
독소를 제거하기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파상풍 예방을 위해서도 사용하며 10년에 한번 접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DPT는 모두 아시는 것처럼 신생아 시기부터 접종하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 접종입니다 이 예방 접종은 아기가
(2개월, 4개월, 6개월, 18개월, 4세 접종이지요)
감사합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하이퍼테트 주사와 DPT주사는 모두 예방 접종으로 사용되는 주사이지만, 예방하는 대상과 그 목적이 다릅니다.
하이퍼테트 주사는 반드시 매우 위험한 독소에 노출되거나 동물 물림 등의 위험한 상황에서 해당 독소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필요합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서 독소가 이미 몸 안으로 들어갔을 때, 하이퍼테트 주사는 신속한 치료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이퍼테트 주사는 테타누스 및 파상풍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10년마다 접종이 권장됩니다.
반면 DPT주사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백일해 예방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 예방 접종은 아기가 2개월, 4개월, 6개월, 18개월, 4세에 맞게 되며, 이후에도 일정 간격으로 접종을 유지해야 합니다.
동네 의원에서 하이퍼테트 주사를 맞을 수 있는지 여부는 해당 의원에서 접종 가능한 예방 접종 종류와 시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이퍼테트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 지역 보건소나 대형 병원에서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지청 의사
건강지킴이
녹슨칼이나 못에 찔렸을때 하이퍼테트를 파상풍예방을 위해 맞습니다. 보통 응급실에는 있고 구비하고 있는병원에만 있습니다.
DPT 는 백신으로 예방접종입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1. 대부분 구비를 하고 있을텐데, 병원에 문의후 방문하세요
2. 가끔 품절되서 헛걸음 하는 경우도 있으니, 동네 의원에 문의를 해 보세요
하이퍼테트 주사는 면역글로불린으로 백신이 아니며,
DPT (or TdaP) 주사는 백신입니다.
파상풍 가능성이 있을 때 투여하게 되는 DTP (or TdaP) 의 역할은 백신으로서
주사 후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며,
하이퍼테트의 역할은 파상풍 균과 당장 싸울 수 있는 항체를 직접 투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녹슨 칼에 갑자기 자상을 입었는데
파상풍 백신을 맞았는지 여부를 잘 모를 때
혹은 그 상처가 깊을 경우에는 백신을 바로 투여한다고 해도
항체가 생성되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당장의 파상풍 균 감염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하이퍼테트 주사를 맞는 것이 치료에 더 유리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