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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먹으면 설사를안하는데요 라면이라던지 다른걸먹으면 설사하는건 왜그럴까요?
주로 밥을먹다 잠깐먹는건 괜찮다가 밥외에걸 주로 목으면 설사를 하고요

전**

작성일 2023.04.24

조회수 4627

이동균 의사

일반의 전문의 답변수 4605

건강지킴이 

앨리스의원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생각됩니다.

김창래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4030

건강지킴이 

고유가정의학과의원

대부분 과민성대장증후군 입니다. 설사를 유발하는 음식을 최소한으로 먹는 것 말고는 효과적인 치료는 없습니다.

김수림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695

건강지킴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과민성 대장염으로 보여지네요

김기덕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217

건강지킴이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소장 점막의 손상으로 인해 글루텐을 일시적으로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루텐은 라면 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에도 있어요.
술을 마시거나 하는 경우에는 소장 점막이 잘 손상됩니다. 재생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밥에는 글루텐이 없어요.
소화가 안된 글루텐은 흡수가 되지 않고, 소화가 안된 밀가루들이 소장을 지나 대장에 가면 장내세균의 먹이가 되어 장염이 발생하니다.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164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생각되고, 특정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하니 소화기 내과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임계홍 의사

응급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2132

건강지킴이 

광주일곡병원

안녕하십니까

통상적으로 장내 삼투압이 증가해 설사를 유발 시킵니다.
라면 등 기름진거 드실때 가급적이면 물 섭취를 적게 하면서 드셔 보십시요

천천히 드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박세명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6508

건강지킴이 

유앤박소아과의원

글쎄요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박상명 의사

비뇨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2658

건강지킴이 

그랜드비뇨의학과의원

라면, 파스타, 빵, 케이크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에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글루텐 불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1. 셀리악병
2. 밀 알레르기
3. 글루텐 민감성
같은 질환이 글루텐 불내증 범주에 들어가므로 가까운 소화기내과 병원을 방문하셔서 원인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4242

건강지킴이 

권의원

과민대장증후군 있으신 분은 음식 드시면 복통 및 설사 또는 변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특정 음식에 더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경우 특정 음식을 피하시면 더욱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 인자가 복합되어 장기능의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유전전 요인, 내장 과민성, 장내의 염증,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등이ㄱ, 이러한 인자들에 의해서 장의 운동성이 항진되고 장이 예민해지고 수축하게 되어, 쉽게 말하면 장에 쥐가 나면서 배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장의 수축성이 강해질 때 정상적인 장 내의 운동파(장의 배설물을 항문까지 전달할 수 있는 점진적인 수축파)와 일치하게 되면 설사가 발생하게 될 것이고, 운동파와 관계없이 전체적인 수축이 일어나게 되면 배가 아프면서 변이 전달되지 않는 변비형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가까운 병의원에 가셔서 진찰을 하고 정확한 치료 방침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1982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요약
1.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특정 음식에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3.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으로

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며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이 외에도 복부팽만은 흔한 증상이며
속쓰림, 연하곤란 등의 상부위장관 증상과
전신피로, 두통 등의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하여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서민석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6900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라면이 그만큼 맵고 짜서 자극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니 자극적인 음식은 줄이거나 피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김현웅 의사

피부과 전문의 답변수 19121

건강지킴이 

김현웅피부과의원

안녕하세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이 됩니다
라면과 같이 보존제나 인공 감미료등이 함유된 식사를 할때
거북함이나 무른변을 보게 되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우선은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드시면서
시간 내셔서 가까운 소화기 내과에 가셔서 진료
보시고 치료 받으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운경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603

건강지킴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과민성 대장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9877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밥과 라면, 그리고 다른 음식들이 소화되는 속도나 영양소 성분, 섬유질 함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밥은 소화가 느리고, 복부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소장 내의 산성 환경을 조절하고 소화기계를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밥을 먹으면 소화기계가 천천히 작동하면서 음식물이 소장을 거치면서 체내에 흡수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설사 증상이 적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라면이나 다른 빠르게 소화되는 음식들은 소화기계에서 빠르게 처리되면서 체내에 흡수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소장 내의 물이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지방, 당분, 인공 조미료 등이 들어간 음식들은 소장 내의 물을 빠르게 흡수하지 못하게 되어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식습관이나 음식의 성분, 소화 기능과 관련된 질병 등을 검진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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