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수족구병도 격리 해야 하나요?
김**
작성일 2023.05.09
조회수 98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수족구병의 경우 4급 법정감염병으로 의무격리 대상자는 아니나, 감염후 1주일간은 타인에게 강한 감염력을 갖고있어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영욱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수족구병은 감염은 수족구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코,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 또는 이러한 것으로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통하여 전파가 되며,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고 잠복기는 약 3∼7일입니다.
따라서 1주일간 격리를 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첫 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수포성 발진이 없어질 때까지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변으로 배출된 경우에는 여러 주에 걸쳐 전염성이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임상 증상으로
보통 24-48시간 지속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으로 시작하는데,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에
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입천장 등에 통증성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수포(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혀와 구강 점막, 인두, 구개, 잇몸, 입술 등에
수포가 발생해서 나중에 궤양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주로 손, 발, 손목, 발목, 엉덩이, 사타구니 등에 홍반, 구진,
혹은 수포, 농포 양상을 보이며 통증을 동반하며,
-주로 손등, 발등에 호발하며 손바닥, 발바닥도 나타나고
-엉덩이에 비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첫 스타트를 빨간 점 몇개로 시작, 진행하기도 하며,
위에 언급된 증상들이 하나하나 나타나게 되면
수족구병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수족구 병은 2009년 6월 19일자로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잠복기 3~7일정도로 체내에서 잠복하다가
발병 후 6~8주까지 바이러스 배출. 전염력이 가장 높은 시기가 약 1주일입니다.
질병관리본부지침으로는 1주일 격리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손과 발에 발진이 생기고, 입안에 궤양성 병변을 특징으로 한 질환이다. 주로 5세 이하의 소아에게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밀려 보이지 않다가 최근 다시 나타나기 시작 했읍니다.
수족구병은 성인에게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를 보살피는 부모의 경우 접촉 후 손씻기를 잘하고, 아이의 옷을 철저히 세탁해야 하며, 아이가 사용한 장남감이나 집기류를 소독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본인의 면역력으로 호전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탈수교정 및 해열요법, 그리고 식이부전에 대한 영양공급을 중점적으로 시행합니다.
서민석 의사
건강지킴이
수족구 병이 격리가 의무인 질환은 아닙니다. 아이들에서 집에서 보육을 하는 것은 전염력이 높아서 다른 아이들에게 옮기지 않게 하기 위한 이유 때문이지요. 성인도 수족구가 생길 수는 있지만 성인들에서의 전염은 낮아서 격리까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최연철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수족구병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수족구는 호흡기 분비물과 물집의 진물, 배설물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의무적인 격리기간은 없지만,
수족구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손위생과 마스크 착용 및 공용 물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로 간에 바이러스를 주고 받을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단체 생활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성인수족구병은 감염되었을 때 체온상승,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하지만 대개는 경미한 질환이며, 치료 후 대부분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격리 관련해서는, 전문 의료기관 하에서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인수족구병의 경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증 확산 위험이 있는 경우 전염성이 있는 단계의 사람들을 격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도 모든 환자가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성인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수족구는 콕사키A 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침, 타액, 체액 또는 배설물의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됩니다
의무 격리는 아니지만 수족구에 감염되셨다면
가족과 주의 사람들에게 감염 위염이 있으니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임계홍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의무 격리는 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가 격리만 합니나
가족 간에 전염될수 있으니 청결 및 소독 잘하시고 안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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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한별 의사
건강지킴이
성인수족구병은 염증성 질환으로, 감염자의 발에 있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침입하여 발적막을 감염시키는 병이며 전염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은 격리되어야 합니다.
격리 기간은 감염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발진이 나타날 때부터 1-2주간 격리가 필요합니다. 격리 기간 중에는 감염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위생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만약 성인수족구병 감염자가 발생한다면 해당 감염자는 격리되어야 하며, 해당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도 가능한 한 조기에 확인되고 격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예방적으로 개인위생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쾌차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