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음식 좋아하는데(빵이나 과자) 발톱무좀이 자주 생기거든요 음식이랑 발톱무좀이랑 상관이 있을까요??
이**
작성일 2023.05.11
조회수 403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단당류의 많은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뇨가 발생하는 경우 무좀과 같은 진균 감염이 더 잘 발생하고 심해질 수 있지만
단순히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무좀이 더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발 위생과 청결을 신경 쓰시고 습하지 않게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홍석 의사
건강지킴이
당은 곰팡이균을 직접적으로 증식 시킵니다.
하지만 혈중 당농도가 발톱의 무좁균에는 닿을리가 없지요...
혈중 당 농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곰팡이균이 잘 증식하게 됩니다
당뇨 환자가 발톱무좁이 많아요...
신용준 의사
건강지킴이
음식과 발톱무좀은 관계 없습니다.
발톱 무좀이 자주 생긴다는건 치료를 하신다는 건지요?
왜냐하면 발톱무좀은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치료가 어려워서 자주 생긴다는 환자분은 거의 없습니다.
즉, 발톱무좀이 잘 안낫거나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되냐는 질문이 많은 편인데 자주 생긴다고 하셔서
이는 치료 후 재발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발톱마다 무좀이 생겨서 여러개의 발톱에 무좀이 생긴걸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발가락 사이 무좀과 발톱 무좀을 같이 얘기하시는건지, 아니면 추천을 쿡 누르려 하시는 건지 여쭈고 싶네요.
어쨌거나 발톱무좀이든 발무좀이든 음식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조영욱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음식과는 상관없습니다.
발 무좀은 무좀약을 4~8주 정도,
손발톱 무좀은 새로운 손발톱이 자랄 때까지
손톱 24~36주, 발톱 52주 정도 사용해야 합니다.
대게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나,
발톱무좀이 동반되어 있거나, 증상이 심한경우 반드시 먹는 항진균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발톱무좀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먹는 항진균제를 매일 12주간 복용하는 요법인데,
이러한 경구 무좀약의 경우 치료율은 54-70%에 이릅니다.
매니큐어제제로 나오는 국소 항진균제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
1년간 매일 발라야 하며 치료율은 약 30-50% 입니다.
경구 항진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바르는 매니큐어로 나온 국소 항진균제제를 함께 도포하여
치료율을 더욱 높이는 게 좋습니다.
여기에 레이저까지 병행하면 치료율이 높아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단 음식 자체와 발톱 무좀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설탕 섭취가 많으면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톱 무좀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은 주로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며,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기가 높고 포근한 환경
발 및 신발에 충분한 통풍이 없는 경우
결합 조직이 손상되거나, 피부 표면이 훼손된 경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발톱의 청결과 건조함을 유지하는 것이 무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단 음식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단을 지키는 것이 전반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박상명 의사
건강지킴이
음식과 무좀발생과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전신 면역력이 떨어지고 발가락 말초 혈관과 신경이 약해져 무좀 발생에 취약하며,
당뇨병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발톱 무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톱 색이 변하거나 변형이 있는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단 음식 좋아하는 것과(빵이나 과자) 그거랑 발톱무좀은 전혀 영향이 없읍니다.
그런데 단 음식은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구요. 학술지 ‘신경학 저널(The Journal Neurology)’의 논문은 혈액 내 당 성분 수치가 낮을수록 뇌 기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밝혀냈 일이 있읍니다.
그렇지만 당뇨가 있다면 조심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음식이랑은 당장 큰 연관은 없습니다.
무좀의 종류도 시대에 따라 변화합니다.
최근에는 발무좀이 가장 흔한 형태로
-노령인구의 증가,
-약물남용,
-면역억제제 사용,
-스테로이드 사용 증가,
-당뇨병 등으로 인해 늘고 있는 실정이며,
레저활동 증가로 꽉 조이는 의류와 신발 착용이 늘고
애완동물 사육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이 됩니다.
무좀은 목욕탕, 찜질방,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 떨어져 나온 각질에 의해 주로 전염되고,
무좀균의 감염은 특히 습도가 높거나 발에 보행 등으로 인한 미세한 손상이 있는 경우 쉽게 발생합니다.
건승하세요
임계홍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인과관계가 적습니다
무좀약 및 연고 청소 발톱손질 큐티클 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름이 다가옵니다
미리 미리 관리하셔서 예쁜 발 뽐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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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