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안그런데, 꼭 밤마다 얼굴(이마나 볼 주변)에 모기물린것같이 빨갛게 2-3개씩 올라옵니다. 가려움증이나 통증은 전혀없구요. 그러다가 또 자고 일어나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와있네요. 왜이런걸까요..? ㅜㅜ
딱히 두드러기가 있는 음식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다른 곳엔 안그러고 꼭 얼굴피부에만 올라와요
강**
작성일 2023.05.17
조회수 1541
김수영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현재 말씀만으로는 판단이 쉽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생겼다 없어진 다는 것으로 보아
두드러기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그외에 자극성 피부염도 고려해 봐야할 듯 합니다
별다른 불편이나 자극이 없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여기지지만
주변으로 확산되거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피부과에서 진찰 후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서민석 의사
건강지킴이
증상이 경미해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저절로 좋아지고 증상도 없다면 그냥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장종순 의사
건강지킴이
일단 밤에 바르는 로션이나 크림 등 화장품이 최근에 변화되었다면 사용 중지 하시기 바랍니다. 가렵지도 통증도 없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얼굴에 밤에만 빨갛게 올라오는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상담 없이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몇 가지 일반적인 원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알러지 반응: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밤에만 얼굴에 빨갛게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노출된 경우나 피부가 민감한 경우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 피부가 건조하여 자극을 받는 경우에도 밤에만 빨갛게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낮 시간에는 환경 요인이나 습도 등으로 인해 피부가 조금 더 보호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비문증: 비문증은 피부가 가려워지고 붓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이며,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통증은 없을 수 있습니다.
자극 요인: 밤에 얼굴에 접촉하는 어떤 요인이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개 커버, 세탁 세제, 화장품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가능한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직접적인 상담 없이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두드러기로 생각되며 피부과 내원하셔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염증완화를 위해 처방 받으시면 낫겠습니다. 정확한 상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음식이나 흡입에 의한 알레르기보다는 세안제나 화장품과 같이 얼굴에 접촉하는 것에 의한 접촉성 알레르기 반응이 두드러기처럼 팽진현상으로 나타나느뉴것 같습니다
우선 세안제나 화장품을 체크해보시고 저자극 세안제와 유분이 적고 보습인자가 풍부한 보습제만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래도 증상이 심해지면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계홍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앨러지 반응입니다
무조건 가려운건 아닙니다
자기전에 사용했던 로션같은거 점검해보세요
또한 자기전에 씻는다면 세안용품 바디로션 타올등 점검해보세요
답변이 되셨다면 추천 쿡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1. 그런게 두드러기 입니다.
2. 시간이 지나면 그냥 없어지기도 하는데, 안 없어지면 약의 힘을 빌리세요 #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인데,
피부 상층부의 부분적인 부종에 의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심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곤충 자상, 음식물 알레르기, 약물, 감염, 기계적·물리적 자극 등의
여러 가지 원인과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데, 대부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치료로는 가려움증을 덜기 위해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쓰면서 관리하게 됩니다.
알레르기 유발 원인 물질을 추측하기 어렵거나
다수의 알레르기 유발 원인물질에 감작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한 번의 혈액 채취로
호흡기, 아토피, 음식물에 관한 알레르기 항원을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검사 MAST 검사가 유용할 수는 있으나,
MAST 검사에서도 특정 음식이 원인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