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건강검진 뇌 mra를 했는데
좌측 내경동맥 해면분절 앞쪽 무릎에 2mm의 동맥류가 의심된다고 하는데
당장 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저정도 크기면 얼마나 위험한건가요?

유**

작성일 2021.08.17

조회수 713

백광천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1305

건강지킴이 

소망교도소부속의원

내경동맥 분절부위가 맟다면 기다리지 말고
수술이 아닌 사이버나이프 시술을 권합니다.
일단 커질가능성도 존재하고 분절지점이면 동맥류로
인한 혈액순환시 와류로 인한 현관벽의 부당과
혈액세포의 파괴로 인한 이차피해까지...
사이버나이프가 설치된 대학에서 진찰후 결정.
신경외과로 가서 상담요망

김현웅 의사

피부과 전문의 답변수 19396

건강지킴이 

김현웅피부과의원

뇌동맥류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파열의 위험 징후 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추적관찰을 하는 경우도 많자요.
만에하나 파열이 된다면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마시고 큰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 선생님에게 제대로 진찰과 검사를 받으시고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따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큰일 아니시기를 기원합니다

안정호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210

건강지킴이 

선유도바로튼튼의원

아래 답변들에 추가적인 설명을 더하자면
혈관의 위치에 따라 파열가능성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경동맥에서 3mm 이하의 동맥류가 파열가능성은 1%미만이고 시술이나 수술시 중등도 합병증 발생률이 1~2%정도 라서
지켜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전에 검진 MRA 에서 확인된 동맥류가 정말 동맥류인지 크기가 맞는지 확인부터해야 합니다.
정밀 검사(조영술등)에서 크기나 위치가 달라져서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파열확률이 올라가고 파열시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관중재술이 가능한 2,3차 병원 뇌혈관센터(신경과,영상의학과,신경외과,순환기내과등이 다 참여할수 있습니다.)에서 진료부터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덕수 의사

신경과 전문의 답변수 2
연세에스병원

2mm이고 내경동맥 이라면 위치나 크기자체가 위험한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경과관찰의 경우 보통 1년-2년단위로 추적검사를 하게되는데 크기가 커지는 양상이라면 수술 혹은 코일링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재희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790

건강지킴이 

연세바른내과의원

위치에 따라 치료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장은호 의사

영상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241

건강지킴이 

의료법인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

뇌동맥류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건 아녜요. 파열의 위험 징후 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추적관찰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뇌동맥류의 경우 대부분은 크게 위험성은 없지만 파열이 된다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두통, 어지러움을 보이다가 심한 경우 의식을 잃고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파열의 위험(크기가 이전보다 커진다거나 파열이 의심되는 영상소견이 있는 경우)이 있는 경우에는 당장의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어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을 할 것을 권합니다.

이충렬 의사

신경외과 전문의 답변수 3887

건강지킴이 

베드로신경외과의원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신경외과 전문의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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