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직전에 속쓰림을 느껴요. 간혹가다 식후에는 오른쪽 가슴 답답+아주 약간의 쿡쿡거리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가슴 답답증은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구요. 2020년 12월에 내시경을 했을 때 위염이 있다고 했고 몇일 전까지도 아플 때마다 간헐적으로 약을 먹곤 했는데 다시금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큰 걱정은 안해도 되련지요.
박**
작성일 2022.01.19
조회수 49
김현웅 의사
피부과 전문의
답변수 19561
건강지킴이
김현웅피부과의원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염에서 역류성 식도염으로 악화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슴 답답증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잘 나타나고 속쓰림은 위염에서 위궤양으로 진행을 한것 같습니다
금주 금연하시면서
자극이 적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드시고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금하시면서
빨리 소화기 내과에 가셔서 위내시경과 함께 꾸준한 약물치료를 조언드립니다
건강 지키시는 겨울 나시기를 바랍니다
Q&A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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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현재상태 4~5번 척추는 오래 전에 터졌고 최근 몇년 전에 1~5번이 추가로 터진 1991년생 남성 허리디스크 환자입니다. (키 : 177cm / 몸무게 : 72kg / 근골격량 : 35kg) 원래 허리디스크 통증 오면 며칠 혹은 한달정도면 정상상태로 회복이 되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1년 가까이 통증이 지속 됩니다. 특히 기상통이 가장 심하고 아침 기상 직후에는 통증회피자세로 30분은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1년 간 신경차단주사는 5번 이상 맞았고, 한의원을 3개월 이상 다녔습니다.(물리치료 등 일반 관리 차원에서는 한의원이 일반병원보다 낫다고 판단)(현재는 다니지 않고 마지막 방문이 한의원으로 대략 2개월 전) 그런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또 1km 이상만 걸어도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쭈구려 앉으면 통증이 다소 완화 되는 상태) 이건 다행히 헬스장에서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4~5km까지는 이제 괜찮아 졌구요. 그런데 이렇게 허리 직립 유지와 꾸준한 도보, 근력운동[허리에 부하가 크게 걸리지 않는 친업(맨몸, 머신 둘다), 벤치프레스, 레그컬, 레그익스텐션, 그 외 삼각근/이삼두 운동 등]을 하고 있음에도 허리 통증을 완전히 잡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 질문사항 가. 이제는 수술 밖에 답이 없을까요? 나. 수술을 해야한다면 Disk 손실이 없는 적당한 수술법이 있을까요? 다. 수술을 하지 않고 자세유지/꾸준한 운동 등 관리만으로도 언젠가 통증이 잡힐 수 있을까요? 라. 허리에 걸리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근육운동 대상 부위가 둔근/대퇴/햄스트링/복근이 맞을까요?A
일단은 진료를 보시지요 -
Q
습진치료는 어떻게해요?A
일단은 가까운 병원에 가시지요 -
Q
속에서신물이 올라옺니다A
일단은 진료를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