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저하증이면 가리는 음식이나 그런게 있을까요 ?
관리하기 쉽지 않네여 ..
남**
작성일 2022.04.12
조회수 667
이승현 의사
갑상선 저하증을 음식 가려서 관리하는 것보단 갑상선 수치를 확인하시고 적절한 용량의 갑상선 호르몬 약제를 복용하여 정상 수치를 유지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허원석 의사
건강지킴이
다시마와 미역 등 해조류도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이미 앓고 있다면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등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이 기준 섭취량보다 20배 정도의 요오드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과도한 섭취는 증상을 악화시킨다.
카페인, 초콜렛, 탄산음료, 술, 담배를 피하세요.
서민석 의사
건강지킴이
갑상선 기능 저하라면 특별히 음식의 제한이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갑상선 호르몬을 매일 복용하면 충분히 조절이 가능합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성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되기에
체중증가, 변비,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철결핍성 빈혈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기에 그 어느 만성질환보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능 저하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사습관을 먼저 설명 드리면
1.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점심,저녁을 균형적인 식사를 합니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변비가 생기면 약물에 의지하지말고 고섬유소 식사(채소, 과일, 해조류 및 전곡류, 콩류 등) 와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4.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 경우 육류 및 생선의 내장이나 오징어, 미꾸라지, 장어, 계란노른자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주1회 정도 섭취로 줄여야 합니다
5. 철결핍성 빈혈이 생기면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간, 굴, 생선, 육류, 계란노른자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철 수치를 체크해야 합니다
기능 저하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권장 식품도 추천드려 볼께요
1. 곡류 및 전분류 (쌀밥, 전곡, 잡곡밥, 국수, 떡, 식빵, 씨리얼, 감자, 고구마, 밤 등)
2. 채소 및 과일류 (채소, 김치 미역, 다시마, 버섯, 토마토, 딸기, 주스 등 )
3. 고기, 생선, 달걀 및 콩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콩 등)
4.우유 및 유제품 (우유, 요쿠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하지만 이것또한 과유불급 식사습관에 언급한것처럼 권장한다고 많이 드시지마시고
칼로리 섭취를 생각하시면서 골고루 균형잡히게 드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잘 이겨내셔서 건강 유지하는 2022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박상명 의사
건강지킴이
갑상선 저하증 환자가 피해야 할 식품입니다.
글루텐과 곡물
브로콜리
콩
설탕
식물성 오일
단 과일
가공육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열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고지질혈증 및 빈혈, 탈모 예방을 위해
매끼 살코기, 생선, 두부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식은 피하며,
위장관 운동이 감소되어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충분한 수분 및 잡곡밥(콩, 보리, 현미, 흑미 등),
채소, 과일,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파래, 해초 등)의 섬유소를 섭취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