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으면 눈 검사를 한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52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혈관에 손상을 입히고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눈의 혈관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를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10명 중 1명에게 발생하며,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눈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치료에는 레이저 치료, 약물 치료, 수술 등이 있습니다.
이희영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신병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대표적인데요. 그 중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검사하기 위해 눈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는 눈과 시력에 여러 방식으로 영향을 줍니다. 시력이 자주 변하거나,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 생기기도 하고, 시신경침범으로 시력저하가 오거나, 눈 움직임을 조절하는 근육의 일시적 마비로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생기는 당뇨합병증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당뇨망막병증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를 앓고 있다면 1년에 한번 안과의사에게 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