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이 요새도 있나요?
이**
작성일 2024.04.01
조회수 52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옴은 요새도 있습니다. 옴은 옴진드기라는 기생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옴진드기는 사람의 피부에서 살면서 피를 빨아먹고, 피부 아래에 알을 낳습니다. 옴진드기에 감염되면 가려움증, 발진,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옴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옷이나 침구와 같은 물건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옴은 의사의 진료를 받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박상명 의사
건강지킴이
옴진드기는 사람 피부에 옴(개선·scabies)을 일으키는 진드기(mite)의 하나로, 눈으로는 보기 어렵고 현미경을 통해야 볼 수 있는 매우 작은 절지 동물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ㆍ서울ㆍ부산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요즘도 옴이 가끔은 나오고 있습니다. 성관계, 잠자리를 같이 하는 지속적인 접촉으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그외 단순 접촉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읍니다.
최연철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옴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매년 3만명 가까이 옴 환자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약 29,000명의 옴 환자가 확인됩니다)
고령에서 많으며 요양병원/요양원 등의 집단 생활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종순 의사
건강지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군의관 시절에 군대에서 진료를 한 경우가 있습니다.
의심되시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