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에서 맹장이라고 진단하기 어렵나요? 할 수 있나요
김**
작성일 2024.09.03
조회수 59
최연철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급성 충수염(맹장염)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급성 충수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또는 CT 검사가 필요합니다.
내과에서 해당 검사가 가능하다면 급성 충수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초음파 또는 CT 등의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증상과 진찰 소견 등을 종합해 급성 충수염을 의심하고,
필요하다면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의뢰를 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내과에서도 맹장염(충수염)의 초기 진단을 시도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외과에서 최종 진단과 치료를 담당합니다. 내과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신체 검사를 통해 맹장염 의심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나 초음파, CT 스캔 등의 추가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내과에서도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단 수술이 필요할 경우 외과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급성충수염의 진단은 어려운 것이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른쪽 아랫배 통증의 경우 충수염, 담석증, 담낭염, 게실염, 과민대장증후군, 췌장염, 방광염, 대장암, 자궁근종, 골반염 등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말씀하신 맹장(충수염)의 경우에는 외과가 전문 진료과목이므로 가까운 외과로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그러나 내과에서도 진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