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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약하고 눌때마다 약간의 따끔거림

김**

작성일 2022.06.24

조회수 431

김진호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22

건강지킴이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안산의원

성별/나이가 없어 정확한 답변이 어렵네요, 보통 여성분들은 방광염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약물치료 3일내 거의 호전됩니다. 근처 의원 방문하세요.
남성분들은 전립선염을 의심하는데 진단이 까다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전립선액 배양검사가 가능한 비뇨기과 진료를 권고드립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2013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남성이라면

소변 줄기 약해졌다면 십중팔구가 전립선비대증 때문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중기 이후가 되면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꽉 쪼이게 되며,
그러면 소변이 약하게 나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과 신경 혈관 같은 발기 조직이 노화하는데,
그러면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함께 오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집니다.

그리고, 소변볼 때 아프다면 전립선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50세 이하 남성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 질환입니다.

전립선염은 세균 감염에 의해서도 생기지만,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해 생기기도 합니다.

비뇨기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건승하세요

김현웅 의사

피부과 전문의 답변수 19121

건강지킴이 

김현웅피부과의원

안녕하세요

배뇨통과 함께 팬티에 무엇인가 묻어 나오다면 요도염이나 방광염과 같은 요로질환이 의심되고
만약 그런 증상이 없이 빈뇨를 호소하신다면 과민성 방광이나 요실금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두 방치하는 경우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므로
내일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하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164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요도염으로 사료됩니다. 이 질환은 성교에 의해 전파되며, 요도 분비물, 배뇨 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간지러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하고, 급만성 여부에 따라 급성 요도염과 만성 요도염으로 분류합니다. 요도염은 요도 분비물이나 소변에서 확인되는 염증을 통해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 대해서는 클라미디아 검사와 소변 검사를 시행합니다. 여성에 대해서는 클라미디아 검사와 임균에 대한 배양 검사를 시행합니다.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선택해 치료합니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페니실린, 암피실린, 3세대 세팔로스포린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이 사용되며, 비임균성 요도염은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이 주로 사용됩니다. 비뇨기과 내원하셔서 검사, 진단,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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