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에서 빌리루빈이 1.8 정도로 나왔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김**
작성일 2025.01.15
조회수 56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간, 담관, 혈액에 이상이 생겼을 때 빌리루빈 수치 변화가 발생해요.다른 간수치의 이상소견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정상범위를 넘더라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으며 보통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공복, 음주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혈액 검사에서 빌리루빈 수치가 1.8 mg/dL로 나오는 경우,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간 기능이나 담즙 배출에 이상이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질환: 간염, 간경변, 지방간 등의 간 질환이 있을 경우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담도 문제: 담석이나 담관염으로 인해 담즙 흐름이 차단될 경우 빌리루빈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용혈: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파괴될 경우에도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한 이유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창래 의사
건강지킴이
추가혈액 검사가 필요하며 간담도계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한 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길버트 증후군인 경우가 많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