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부 간 ct 1회 검사로
방사선으로 인한 암발생 우려 때문에 여쭤봅니다.
저는 46세 남성입니다.
작년 건강검진시 복부초음파후 의사 권유로
조영제이용 복부 씨티를 받았는데..
간 혈관종으로 괜찮다는 소견
근데 모르는게 약이라고 괜히 얼마전 CT검사 관련
KBS 뉴스 보도를 보고 복부 ct 검사, 의료 방사선으로 인한 암 발생 여부에대해 궁금증이 높아진 듯 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의경우
방사선이 몇 정도 노출된건지
(10msv인지 20msv인지?)
그리고 이정도 방사선으로 인한
유전자 손상 및 암 발생이 우려할만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ct검사로 인한 유전자손상의
복구기간은 얼마정돈지도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암 발생에 대해서도 우려해도 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인지해도 될지 여쭤봅니다 .
윤**
작성일 2025.01.22
조회수 129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의 경우 대략적으로 10mSv 내외의 방사선량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 촬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피폭선량에 따른 신체증상 입니다.
-0~250 무증상
-250~1000 백혈구 감소(500)
-1000~2000 방사선 숙취(1500)
-4000 반치사 선량, 조혈기 장애, 전신 조사시 30일이내 50% 사망
-7000 전치사 선량, 전신 조사시 2~3주내 100% 사망
1회 촬영시 피폭량(단위 : mSv)은 부위별로
-가슴 엑스레이 0.5~1,
-위 엑스레이 0.6,
-복부 CT 1~5,
-흉부 CT 6.9,
-위 투시촬영 5~10,
-방사선 항암치료 5만~12만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