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때문에 벤토린사용중인데요.
이건 치료하는게아니잖아요.
그 보라색깔 동그란거 흡입하는거
(흡입후 가글해야하는거..)
그건 치료제인가요?그게 효과있으려면
얼마나 복용해야 하나요?
이**
작성일 2022.07.05
조회수 1031
김종찬 의사
건강지킴이
말씀하시는 보라색 흡입기도 증상완화시키는 스테로이드제제입니다. 천식은 만성 질환이라 완치 할 수 있는 병은 아니니 꾸준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기관지 천식은 만성질환입니다
우리 당뇨가 안낫는다고 치료 안받지 안는것처럼
천식 또한 증상을 조절하고 호흡기 기능이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벤토린은 천식증상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증상 치료제이기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지요
단 벤토린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자기관리와 예방치료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기관지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입니다.
증상을 잘 조절하고 폐기능을 정상화하여
일상 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치료 방법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천식 치료 약물은
좁아진 기관지를 짧은 시간 내에 완화시키는 증상 완화제 = 벤토린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을 억제하여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질병 조절제 = 세레타이드(보라색)
가 있습니다.
천식은 만성적인 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와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쓰고 만다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천식을 장기적으로 예방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흡입 약물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기관지에 직접 전달 되므로 천식환자에게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그 외에도 증상에 따라 테올란, 테오클리어, 오논, 싱귤레어 등의 경구제가 있습니다. 증상 완화제(기관지 확장제)-벤톨린, 질병 조절제(항염증제, 류코트리엔 조절제)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기간은 천식은 만성적인 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와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염증을 정확히 치료하면 기관지가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 좁아진 기관지는 원래대로 넓어지지 않고 좁아진 상태로 굳어지게 되므로 지속적인 치료와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