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종이 있으면 생리냄새도 많이 나고 생리통도 있다고 하는데요. 생리 첫시작부터 생리혈뭉침, 불규칙, 생리통 등
오랫동안 지속됐어요.
그기간 그런거라 그냥 지냈는데 선근종이 10대 때 첫시작부터 있을수도 있나요? 그냥 치료 안하면 문제가 생기나요?
폐경 후에는 선근종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을까요?
정**
작성일 2022.07.30
조회수 155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자궁선근증(자궁선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자궁이 커져서, 임신 시의 자궁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40~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궁선근증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자궁 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그러나 자궁 절제를 원하지 않을 경우, 호르몬 분비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다면 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자궁선근증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자궁이 커져서, 임신 시의 자궁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빈혈을 동반한 생리 과다 및 생리통입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골반통도 주요한 증상입니다. 하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어리로 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10개부터는 드물고 40~50대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 1/3은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불임증이 동반될 수 있지요
자궁선근증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자궁 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수술적으로 제거만 한다면 폐경후에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 절제가 아니어도 자궁내 장치 소작술등이 있기에 그냥 지켜보지 마사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함게 치료 시작하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건강 지키시는 2022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자궁선근증(자궁선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것입니다.
자궁선근증의 증상은
빈혈을 동반한 생리 과다 및 생리통이고,
장기간 지속되는 골반통도 있을수 있으며,
대부분 40~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궁평활근종증이라고 자궁선근증이랑 비슷한 질환이 있는데
이건 10~20대에서도 나타납니다.
모양의 차이나 있지, 증상은 비슷합니다.
자궁선근증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자궁 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그러나 자궁 절제를 원하지 않을 경우,
생리 과다나 생리통은 호르몬 분비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