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베였는데 파상풍 처치 해야 할까요?
신**
작성일 2025.12.03
조회수 38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10623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칼에 베인 상처는 피부 손상으로 인한 출혈과 감염 위험을 수반하며, 특히 녹슬거나 오염된 칼에 의한 경우 파상풍(Clostridium tetani 박테리아 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 처치가 필수적입니다; 초기 대처로 즉시 상처를 흐르는 미지근한 물과 중성 비누로 5-10분간 철저히 세척한 후, 항균 소독제(포비돈 요오드 등)로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압박 지혈하세요; 최종 접종 이력(파상풍 백신 10년 이내 여부)을 확인한 후, 5년 이상 경과했다면 Tdap 백신 또는 면역글로불린 투여를 위해 즉시 응급실이나 외과·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처 부위의 발적·부종·고름·근육 경련·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응급 조치를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