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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는데 갈비뼈 골절이 되기도 하나요 ?

박**

작성일 2026.01.25

조회수 236

주민호 의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3001

건강지킴이 

진주복음병원

증상지속시 병원 진료를 권유합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51051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진료를 봐보세요

박상명 의사

비뇨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3606

건강지킴이 

그랜드비뇨의학과의원

네, 외상 시 갈비뼈 골절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X-ray 등 영상검사가 필요합니다.

임계홍 의사

응급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873

건강지킴이 

광주일곡병원

결론적으로 넘어지면서 상체를 부딪혔을 때 갈비뼈 골절은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이며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어르신이나 강한 충격으로 엉덩방아를 찧은 경우에도 반작용에 의해 갈비뼈에 실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으므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기침할 때 가슴 쪽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사의 진료를 통해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응입니다.

증상의 강도와 실제 골절의 유무가 항상 일치하지 않듯 겉으로 보기에 멍이 없더라도 갈비뼈에 미세한 실금이 가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넘어짐으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직접적인 타격입니다. 넘어지면서 가구 모서리나 바닥에 가슴이나 옆구리를 직접 부딪히는 경우 해당 부위의 뼈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집니다. 둘째는 간접적인 충격 전달입니다. 팔을 짚으며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세게 찧었을 때 그 충격파가 흉곽 전체로 전달되면서 가장 약한 부위의 갈비뼈가 굴절되며 골절될 수 있습니다. 셋째는 근육의 급격한 수축입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몸을 갑자기 비트는 과정에서 갈비뼈를 감싸는 근육이 뼈를 강하게 잡아당겨 피로 골절이나 미세 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병의 정도와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양상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뼈가 완전히 어긋나도 단순히 담이 걸린 것으로 착각하여 방치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미세한 실금만으로도 숨을 쉬기 힘들 정도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만약 골절된 뼈 끝이 날카롭게 어긋나 폐를 찌르게 되면 기흉(폐에 공기가 차는 증상)이나 혈흉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자가 조치로 골절이 의심될 때는 통증 부위를 압박 붕대로 너무 꽉 조이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이는 폐의 팽창을 방해하여 폐렴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통증이 심할 때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쿠션을 가슴에 안고 몸을 지지해 주면 통증을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를 위해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뼈를 맞춘다며 환부를 문지르는 행위는 주변 조직의 손상을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진료 현장에서는 의사가 X-ray 촬영을 통해 뼈의 연속성이 끊어졌는지 확인합니다. 다만 갈비뼈 실금은 초기 엑스레이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사는 환자의 통증 지점을 직접 눌러보는 촉진과 함께 필요시 초음파나 CT 촬영을 통해 정밀 진단을 내립니다. 갈비뼈는 깁스를 할 수 없는 부위이므로 의사는 주로 강력한 소염진통제 처방과 함께 환자가 깊은 호흡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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