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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표지자 항원 피검사 수치가 오르면 무조건 암 가능성이 높나요

정**

작성일 2022.10.04

조회수 219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39176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요약
1. PSA 수치가 전립선암 외에
다양한 전립선 질환이나 급성 요폐 등과 같은 상태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PSA 수치의 정상 범위는 1.0~3ng/mL입니다. 10ng/mL 이상이면 암일 확률이 50% 이상입니다. #

PSA(전립선 특이항원)는 전립선에서만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액의 액화에 관여하며,

PSA는 전립선 조직, 특히 전립선, 도관의 내공 상피, 전립선 분비물에 존재하고
전립선에서만 나온다고 해서 전립선 특이라고 하며,

PSA 상승은 이러한 특이항원이 상승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의 경우 에도 PSA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사정) 후 48시간 이내
-방광경 검사, 직장 수지 검사 이후 에도 PSA 수치가 약간 상승할 수 있습니다.

PSA 검사는 암을 의심하는 아주 유용한 검사이지만,
이 검사 자체가 암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전립선 피검사 PSA 수치가 10.0ng/mL가 넘는다면
전립선 암의 위험도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4.0 ng/mL 에서 10.0 ng/mL 사이의 수치는
전립선 암(미국암학회에 따르면, 25% 정도),
양성 전립선비대증 또는 전립선염을 가리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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