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남성인데 건강검진 결과
요단백 경계, 빈혈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립선 비대증때문에 약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성인 남성은 빈혈이 드물다고 하던데
전립선 문제가 빈혈, 요단백과 연관이 있나요?
유**
작성일 2022.10.15
조회수 295
신용준 의사
건강지킴이
전립선과 빈혈은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전립선에서 특이 질환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있다면야 드물게 관련성이 있겠지만, 그럴 경우 소변으로 피가 나옵니다.
해당 증상 없으시면 각각의 질환이 따로 있다 보셔야 합니다.
요단백의 경우 재검 후 지속적으로 단백 배출시 추가 검사가 필요해 보이시고
성인 남성 빈혈의 경우 우선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출혈부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필요한 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철 의사
건강지킴이
빈혈 , 요단백과는 전립선 질환 큰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아주 심한 전립선문제인 경우로 인한 요로폐색 (소변길 막힘) 으로 신장 (콩팥)기능이 망겨지는 드문 례는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신장내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1. .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전립선이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3. 성인 남성 빈혈은 위장관 출혈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용혈성 빈혈이 있는 경우 요단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질병이 없는 정상인도 일시적으로 요단백이 나올 수 있는데,
스트레스, 임신, 발열, 외상, 과도한 고기 섭취,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생리적 단백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장시간 오래 서있거나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기립성 단백뇨가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단백뇨는 일시적, 간헐적으로 발생하므로, 병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사구체신염, 신증후군, 요로감염, 당뇨병성신증,
신장결석, 신장 종양, 다발성 골수종, 용혈성빈혈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요단백이 측정이 되는데,
지속적 단백뇨가 있으면 신장과 비뇨기 질환을 의심하고,
초음파나 CT검사로 영상을 확인하여 원인 질병을 찾아서
원인 질병을 치료해야 요단백이 좋아집니다.
건승하세요
서민석 의사
건강지킴이
남성에서 빈혈이 드물기는 합니다. 출혈이 될 만한 곳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 봐야 하지요.
물론 전립선에서도 피가 나올 수도 있기는 하나, 그렇다면 소변에서 혈뇨가 나왔을 겁니다. 단백뇨가 약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라면 전날 피곤하거나 음주, 과로한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기는 합니다. 일단 소변 검사는 재검사를 해 보시고, 빈혈의 원인은 추가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