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오래 참으면 어떤 점이 나쁜가요?
한**
작성일 2022.10.24
조회수 1119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방광염 예방법입니다.
- 평상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하여 물을 하루 평균 6~8잔 정도 마시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 소변을 참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방광에 소변이 오래 머물수록 요도에 세균이 많이 번식하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소변을 배출합니다.
-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산성 음식, 신맛이 강한 과일, 고함량 비타민, 맵고 짠 음식, 커피나 녹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 음주 등을 피해야 합니다.
-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 스타킹, 레깅스 등은 방광에 압박을 가할 수 있으니 착용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질은 되도록 물로만 세척하고, 약산성 성분의 여성청결제는 주 1~2회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뇨 후에는 소변을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닦으면, 항문에 존재하는 대장균이 질이나 요도로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니 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닦고, 항상 외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예방약도 있습니다. 처방받아 드셔보세요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소변이 방광에 계속해서 차오르면 방광이 팽창하면서 방광내의 압력이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압력 상승이 오래 지속되면 신장에서 요관을 거쳐 방광으로 내려와야 할 소변이 방광의 높은 압력 때문에 내려오지 못할 뿐 아니라 방광 안의 소변이 요관으로 거꾸로 흐르는 역류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신장 안에 계속 정체되고 결국 신장 기능이 나빠집니다. 방광의 내부 압력은 방광 자체에도 영향을 줍니다. 방광으로의 혈액 흐름을 나쁘게 해 방광 근육에 산소 공급을 저해하는데, 방광 근육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근육 조직이 약해져 방광의 수축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되면 방광 근육이 얇아져 수축력이 저하됩니다. 풍선을 크게 불었다가 바람을 빼면 원래의 탄력 있는 모양으로 돌아가지 않고 쭈글쭈글하게 늘어진 모양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처럼 소변을 오래 참으면 신장과 방광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춥다고 화장실 가는 것마저 꺼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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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를 맞은 후 이틀정도 38-39도 열이랑 몸살이 심했는데요.. 그 후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니 초반 며칠은 백신 맞은 부위에 두드러기 같이 나더니 이후에는 돼지고기를 먹으면 코 점막이 붓는 느낌과 기관지도 약간 부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집니다 ㅠㅠ 이전에는 돼지고기 먹어도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요..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돼지고기 섭취를 잠시 중단하면 나중에 다시 섭취 가능할지, 비상 상황을 대비해 의사분께 어떤약을 처방해달라고 해야하는지 문의들려요.. 지르텍이라는 알러지약은 복용해도 예민해진 기관지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습니다 ㅠ 혹 이후에 과민반응이 더 심해져서 위험할까봐 걱정되네요.. 해외에 있어서 의사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가능하면 약처방과 알러지 테스트를 요청해보려고 합니다..A
일시적인 알러지 반응으로 보여지지만 이비인후과 알러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