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폐에 물이차서 하루 입원 후 물을 빼는 시술을 하신다는데 위험한 건가요? ㅠㅜ
윤**
작성일 2022.11.30
조회수 15151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9931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폐에 물이 차는 것은 폐부전의 일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물을 빼는 시술은 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호흡을 돕기 위해 수행됩니다. 그러나 모든 의료 시술에는 일정한 위험이 따릅니다. 이러한 시술은 전문적인 의료진이 수행해야 하며, 병원에서 적절한 후속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의료진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2239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요약
흉관삽입술은 신생아들도 필요시에 할 정도로 위험한 시술이 아닙니다.
다만 폐에 물이 찬 원인을 제대로 치료를 해야 삽관한 튜브를 제거할 수 있을 겁니다.
흉관 삽입술은
국소 마취 후 흉강내에 튜브를 삽입하여 공기나 체액을 빼내는 것으로
기흉이나 혈흉, 흉수의 치료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보통 흉관을 삽입한 이후,
지속적인 체액이나 공기 유출이 있는 경우에는 흡인장치를 사용하여
폐의 재팽창을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
Q&A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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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짐을 계속 설치면 어느과를 가야하나요A
이러한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신경계나 수면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진료과는 신경과 또는 수면 클리닉입니다. -
Q
스트레스를 받으면 숙면에 방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A
스트레스는 숙면에 상당한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ㅠㅠ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투쟁-도피 반응'이라고 하는 생리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우리 몸을 각성 상태로 만들고 심박수를 높이며 근육을 긴장시키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잠들기 어렵게 만들거나, 잠들더라도 깊은 잠을 방해하여 자주 깨게 하거나 뒤척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거나 불안해지는 것도 숙면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는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늘리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며, 수면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여러 방식으로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Q
잔기침 멈추는법이 있을까요A
잔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과 함께 발열, 호흡곤란, 가슴 통증,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