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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치열이라고 하는데 꼭 수술을 해야할까요? 수술해도 다시 재수술한다고 하던데.. 그냥 자연치료로 나을 수 있을까요?

양**

작성일 2022.12.12

조회수 1426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9922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만성 치열(Chronic anal fissure)은 항문 주위의 조직이 일어난 손상 또는 피부열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 출혈, 치질, 변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치열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대개 항문 주위 조직의 수술적 절제, 혈류 개선 및 근육이완제 등을 목적으로 하며, 비수술적 치료는 대개 구강 섭취량, 과립제거제 및 근육 이완제의 병용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만성 치열의 치료 방법은 증상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자연치료로만 치료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는 전문의의 진료와 조언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치료의 하나의 방법이지만,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의와 함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2239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증상이 시작된지 2-3개월 이상 된 만성치열은 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치질은 크게 치핵, 치열, 치루로 나뉘는데
이들 중 치루는 항문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질과 항문암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출혈입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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