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가끔씩 많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우측 십자인대 수술 이후 좌측 우측 모두 가끔씩 통증이 옵니다.
체중도 눌어서 더 무리가 가는 느낌입니다.
유**
작성일 2022.12.30
조회수 126
안소연 의사
건강지킴이
질문자의 말씀처럼 체중이 늘어서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늘어서일 것입니다.
인대수술을 하셨으면 몸에 일종의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므로 시일이 꽤 지나도 가끔씩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수술 한 쪽은 수술을 해서, 또 반대쪽은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서 아프다고 보통 설명은 하죠.
관리방법은 간단(?)합니다. 꾸준히 무릎 주위 근력 운동하시고,
본인의 한계(시간, 거리, 운동형태 등 활동량의 한계) 안에서 활동하도록 하시고, 소염제와 무릎보호대를 적절히 활용하시면 됩니다.
무릎 운동 방법은 걷기, 자전거 등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앉아서 발목에 모래주머니(이마트에서도 팝니다)를 감고 적절한 횟수를 폈다 구부렸다 반복하시는 겁니다.
점차 무게와 횟수를 늘려가면 좋지요.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관절 건강 우선 과제는 정상 체중 유지입니다.
무릎 관절의 경우, 체중이 무릎에 실리면서 무릎 관절 연골이 마모되므로
체중이 많을수록 연골 마모가 가속화되어 가장 손상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체중이 1kg이 늘어날수록 무릎에는 증가분의 3배나 부담을 주게 되어
체중과 무릎의 압력비는 1:3 정도로
체중이 늘 때마다 갓난아이 무게만큼 무릎에 부담을 준다고 가정할 때
과체중, 비만이 될수록 무릎에 특히 무릎 연골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됩니다.
비만이거나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난 사람 중에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별한 치료 없이도 3~5kg 정도만 줄이면 무릎 통증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