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항문에 조그만한 혹같은게 만져집니다 변을 볼때 불편함은 없습니다 손으로 만져봤는데 아프지는 않고여 물집같은 느낌입니다
평소에 항상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에 식사하고 같은 시간에 변을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이게 생겨서 신경이 쓰이네여
제 나름대로 원인을 추측을 해보자면 제가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얼마전부터 유청이든 보충제를 먹기 시작하면서 배가 불편한적이 가끔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정상적인 변이 아니라 설사처럼 나올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김**
작성일 2023.01.01
조회수 3736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항문 부근에 물집같은 느낌이 있다면, 항문 주위에 피부 결절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절은 대부분 양성이며,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당불내증과 변비는 항문 부근의 피부 결절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변비가 생기거나 변의 특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유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며, 변비가 생길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변비와 항문 부근의 피부 결절은 일반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변비는 대장 내의 변화로 인해 항문 근처의 피부에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변비 치료와 함께 피부 결절의 관리도 같이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변비 치료법을 선택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운동을 유지해야합니다. 이로써 변비와 항문 부근의 피부 결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가장 흔한건 내치핵입니다.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보면 바로 진단이 될 겁니다.
치질이란 치핵, 치열, 치루, 항문주위농양 등과 같은
항문 주위의 질환을 통칭하는 명칭입니다.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하는데, 이중 80%가 치핵입니다.
치핵은 항문 안쪽 점막 내 혈액이 뭉치면서 혹 같은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며,
증상의 경중에 따라 네 단계로 나뉘는데, 단계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