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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출산을 하였는데 그 이후에 요실금이 생겨서 가끔 재채기를 하거나 할때 증상이 나오네요..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인지 아니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김**

작성일 2023.01.04

조회수 60

최민혜 의사 이미지

최민혜 의사

산부인과 전문의 답변수 109

건강지킴이 

연세아이봄여성의원

안녕하세요? 출산은 요실금의 흔한원인 중 하나입니다. 케겔운동을 평소에 꾸준히 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실금 증상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산부인과나 비뇨기과를 찾아가서 전문적인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4162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요약
요실금입니다.

요실금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흐르는 증상인데,

갑작스럽게 배의 압력이 높아질 때
(재채기를 하거나 크게 웃을 때, 뛰거나 줄넘기 등 운동을 할 때 등),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면서 바로 소변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한데,
-신경 손상
-폐경,
-급성 및 만성 방광염,
-골반부 수술,
-방사선 치료의 합병증,
-당뇨의 합병증,
-중추 및 말초 신경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저근 운동(케겔 운동)은 괄약근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으로,
일반적으로 골반저근을 5~10초간 지속적으로 수축하고 이완하는 운동을
한 번에 10회씩, 하루에 8~10회 이상 반복하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계속 그러면 산부인과 또는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봐보세요.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433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복압성 요실금으로 생각됩니다. 이질환의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요실금이 심하지 않거나 환자가 수술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주가 되니 일단 비뇨기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진단 후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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