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안녕하세요.
저는 왜 이렇게 잔병치레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늘
삶의 질이 떨어진 일상의 연속 같아요 ㅠㅠ

혀을포함하여 잇몸 입천장 입안전체가 항상 헐어서 쓰라리고 아프고 따끔거리고.

엉덩이 꼬리뼈 주변으로 조금만 피곤해도 물집들이 군집형태로 여러개 생겨 아프고 가렵고

이런증상들이 면역과 관련있는거겠죠?
아님 나이 53에 갱년기 증상인건지
이런 증상을 이겨 낼 방법이 없을까요

이**

작성일 2023.01.10

조회수 77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369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홍삼, 종합비타민, 오메가3 잘 챙겨드시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시면서 건강하게 갱년기 증상 및 입안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보이는데 충분히 휴식도 잘 취해주셔야 회복도 빠르겠습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지청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4492

건강지킴이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비타민챙겨드시고 예방접종 잘하세요
참지마시고 구내염은 이비인후과가서 치료하시고
엉덩이도 조기에 치료하세요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면 더 고생하고 반복됩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3590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헤르페스 진료환자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 이상입니다.

평소엔 잠복상태로 있다가 자극에 의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증상이 재발할 수 있는데,

재발의 주요 원인으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피곤함,
-자외선이나 열, 추위 등에 노출됨,
-성접촉, 월경,
-발열, 면역저하, 스테로이드 투여,
-레이저 수술, 외상, 신경 손상 등이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환자들에게 권고되는 생활습관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수면시간 지키기

스트레칭, 조깅 등의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부교감신경 활성화를 도와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흡연, 음주는 되도록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노력도
헤르페스 바이러스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밤 11시~새벽 3시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도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Q&A 다른 질문

후다닥 건강 알림

알럿창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