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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당뇨가 있고 폐암 말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임신성 당뇨가있었는데요
당뇨 조심해야겠죠

김**

작성일 2023.01.28

조회수 27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2992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임신성 당뇨병 산모에서 혈당은 분만 후에 정상화됩니다.

임신성 당뇨 산모의 약 반수에서 20년 이내에
현성 당뇨(임신이 아닌 당뇨)로 진행되기도 하며,

산후에 75g 당부하 검사를 통하여 현성 당뇨병을 검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받은 경우는
산후에 현성 당뇨가 될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며,

대개의 경우는 산후 6~8주 혹은 수유 중단 후에
75g 당부하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검사에서 정상이라 할지라도
최소 3년마다 공복 당수치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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