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과 기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외관상 보기에는 구별이 어려운가같아요
레이처 치료 받으면 많이 좋아지려나요ㅠㅠ
조**
작성일 2023.02.03
조회수 877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검버섯은 이마, 얼굴, 목과 같이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생기며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색소성 양성종양입니다.
한번 생긴 검버섯을 방치하면 처음에는 작은 물방울 모양이던 갈색 반점이 점차 진해지고
크기가 커져 심미적으로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할 것이 좋습니다.
검버섯과 비슷한 색소 질환인 일광흑자는
검버섯과 달리 융기가 전혀 없는 검버섯의 전 단계 병변입니다.
일광흑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검버섯으로 바뀌는데
초기에는 0.5mm 내외로 미세하게 돌출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미는 경계가 다소 불분명한 갈색 색소반으로
기미는 일반적으로 검버섯보다 크기가 크지만
검버섯 크기 정도인 작은 기미도 간혹 존재합니다.
검버섯/일광흑자,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은 결코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레이저로 지지거나 적출하는 시술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검버섯 기미 모두 햇빛과 함께 광노화와 연관이 있지만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검버섯의 경우 장기간 자외선 노출과 자극에 의한 표피변화에 의해 우둘두둘한 갈색 피부병변으로
점점 사마귀처럼 두꺼워지는 양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그렇기에 검버섯은 탄소레이저를 이용하거나 색소레이저로 표층 표피병변을 제거하는 치료이기에
얕은 초기 병변의 경우 한번에 간단하게 치료가 되며 깊은 것도 몇번만 치료하면 치료가 됩니다
(치료비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하지만 기미는 전혀 이야기가 다릅니다
표피 변화뿐 아니라 햇빛, 호르몬, 유전적 요인등에 의해 진피층의 멜라닌 세포가 과활성화 되어
색소를 과다 생성하여 표피와 진피에 후추를 뿌려놓듯이 색소를 뿌려서 경게가 불명확하며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해지는 질환이기에
검버섯처럼 간단하게 치료가 되는 질환이 아니지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표피형, 진피형 또는 혼합형인지 판단하고 악화요인 차단과 함께 토닝을 꾸준히 하여 멜라닌세포의 활성도를
억제하고 침착된 색소를 자극되지 않게 서서히 제거하면서 진피 환경 개선도 해야하는 매우 섬세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과도하게 강한 치료를 하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듯 하다가 리바운드 현상으로 색소가 심각하게 올라오거나 진피 손상으로 백반증처럼 영구적인
저색소 흉터가 남게 되지요)
보통 치료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자극세안과 보습으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자주 바르셔서 악화요인을 차단하는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 병원에 내원하셔서 꼼꼼하게 진단과 상담 받으시고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A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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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제가 학창시절에 진짜 고질적으로 아킬레스건 통증을 달고 살았었어요 동네 병원도 가고 대학병원도 갔었는데요 그러다가 졸업하고나서는 통증이 거의 없어졌는데 약 3년이 지난 오늘 갑자기 미친듯이 아프네요..사진처럼 발목이 안쪽으로 더 안 구부려져요..사실 직각도 아니고 멀쩡한 오른쪽 다리랑 비교하면 꽤 많이 안 구부러져요..아파서가 아니라 힘을 줘도 안돼요 그리고 안쪽 복사뼈가 푹 들어가 있더라구요..발 전체로 걸으려고 하면 진짜 진짜 아파요..예전이랑 통증도 다르고 증상도 달라서 여쭤바요 이거 무슨 증상인가요?A
일단은 진료를 보시지요 -
Q
목이 붓고 일주일째 37.8도 미열이 있어요코로나, 독감, 호흡기바이러스19종 음성이에요 ⁃증상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됨 ⁃피로감, 귀먹먹함, 인후통이 있음 ⁃동생이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중 ⁃음식을 먹거나 마실 때 약간의 통증이 있음 ⁃천식과 면역저하 상태가 있음그래서 병원에서 EBV(앱스타인바바이러스) 검사를 했는데 처음 해본다면서 1시간정도 걸렸어요. 과거에 걸린적 있고 약 1년 넘게 미열 지속그런데 제가 알기로 EBV 항체검사는 보관방법이 냉장이나 냉동인데 병원에서는 실온에만 보관했다는데 검사가 제대로 될런지 걱정입니다. ⁃미열 37.8도 일주일 지속 ⁃목 아픔, 귀먹먹, 어지러움 ⁃과거 EBV 감염 시 목이 매우 심하게 붓고 삼키기 어려움 ⁃검사 결과는 내일 받을 예정 ⁃병원에서 검사 결과 해석에 대한 설명은 없었음, 처음 해봤다고 함 검사항목은 사진과 같고 sst 2tube, edta 1tube 총 12cc 뽑았다는데 용량은 충분한가요? 냉장냉동보관없이 검사 가능할까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피 버리기 아까운데 기본피검사 항목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병원은 기본검사가 없고 일일이 저한테 다 말하라 하더군요A
안녕하세요. 채혈 후 1시간 내외의 실온 노출은 EBV 항체 검사 결과에 지장이 없으며, 12cc는 충분한 양이므로 간 기능과 염증 수치(CRP) 등 기본 혈액 검사를 추가해 미열의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건승하세요 -
Q
수면다원검사 시 스틸녹스2알을 먹고 잤는데 렘수면행동장애 진단이 나왔어요. 약물로 인해 가성이 진성으로 판독되었을 수도 있나요? 대학병원 방문하여 재판독이 필요한가요?A
안녕하세요. 스틸녹스 과다 복용은 렘수면 중 근육 이완을 방해해 가성 렘수면 행동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므로, 약물 영향을 배제한 정확한 감별을 위해 결과지를 지참하여 대학병원 전문의의 재판독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