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이 약간 있는데 관련해서 눈 관리하는 법은 따로 없을까요?
김**
작성일 2023.02.06
조회수 819
이효석 의사
건강지킴이
안과에서 망막이나 시신경에 문제는 없는지 한번쯤은 확인하시고, 문제가 없는 일반 비문증이라면 경과관찰 하시면 됩니다.
신용준 의사
건강지킴이
비문증의 경우 대부분 일반적인 눈 건강을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등으로 눈을 혹사하는 일을 최소화 해야 겠습니다.
다만, 비문증이 아주 예전부터 있던게 아니라 최근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양상이면,
망막박리 여부등의 확인을 위해 안과를 방문하셔야 겠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입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노인성 변화에 의한 것인데,
나이가 들수록 눈 속의 유리체가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지거나 주름이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부유물이 형성되어 비문증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그냥 노화의 현상으로 인식하고 살아야 겠지만
생리적 비문증이 간혹(대략 5% 내외) 병적 비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문증에 대한 지속적인 검진은 필요합니다.
특히
-심한 근시가 있거나,
-백내장 수술을 했거나,
-망막 박리를 앓은 적이 있거나,
-가족 중 망막 박리를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자주 검진을 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병적인 비문증의 경우는 반드시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생리적인 비문증으로 진단받은 후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망막박리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윤지철 의사
건강지킴이
가장 안좋은 것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시력에 무리를 주는 일을 줄여야 합니다.
눈과 뇌 주변의 전자 장치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등으로 눈 주위의 근육, 안구근육들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잠을 충분이 자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노화현상입니다.
안구 건조증이 오지 않도록 자주 인공눈물 점안액을 넣어주시고
눈 주위를 자주 마사지 해주시도록 합니다.
고글이나 수경등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을 자주 먹고, 비타민 제제 복용도 도움이 됩니다.